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인테리어기업 현대리바트가 국내 독점 공급 중인 이탈리아 주방가구 브랜드 '발쿠치네'가 서울 서초구 '반포 디에이치 클래스트'의 주방가구 공급 브랜드 중 하나로 선정됐다.
3일 현대리바트에 따르면 반포 디에이치 클래스트는 서울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 재건축 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단지다. 현재 주방가구를 비롯한 주요 인테리어 자재 선정을 진행 중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발쿠치네(Valcucine)는 '보피(Boffi)', '불탑(bulthaup)'과 함께 글로벌 3대 명품 주방가구 브랜드로 꼽힌다. 기능성을 최우선으로 한 인체공학적 설계와 유리·티타늄 등 주방가구 업계에서 생소한 소재를 활용한 파격적 디자인을 앞세웠다.
두께 2㎜의 초경량 주방 도어를 비롯해 100% 재활용이 가능한 알루미늄 소재 주방가구, 무소음 자동개폐 도어 등을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밀라노, 파리, 뉴욕, 베를린 등 전 세계 50여개 국에서 30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현대리바트는 2023년 발쿠치네와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브랜드 시그니처 모델인 '아르테마티카', '로지카 셀라타' 등을 선보이고 있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 가구거리에서 발쿠치네 플래그십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반포 디에이치 클래스트에는 현대리바트의 또다른 프리미엄 주방가구 브랜드인 '아란 쿠치네(ARAN CUCINE)' 주방가구도 공급된다. 아란 쿠치네는 1962년 설립된 이탈리아 프리미엄 주방가구 브랜드로 전 제품의 설계·생산·조립 공정이 100% 이탈리아에서 이뤄지는 것이 특징이다.
강민수 현대리바트 비즈니스솔루션본부장(전무)은 "앞으로도 차별화된 제품 포트폴리오와 인테리어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토탈 인테리어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