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인공지능) 기반 콘텐츠 IP(지식재산권) 솔루션 기업 스튜디오메타케이(대표 김광집)가 기업공개(IPO)를 위한 대표주관사로 유진투자증권을 선정하고 상장 준비에 착수했다고 25일 밝혔다.
스튜디오메타케이는 생성형 AI와 버추얼 휴먼 기술로 콘텐츠 및 IP를 창출하는 엔터테크 기업이다.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제작 역량과 콘텐츠 IP를 결합해 드라마, 영화, 애니메이션, 버추얼 아티스트, 미디어아트, 공연 콘텐츠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 중이다.
회사는 지난 7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추진하는 '2026년 문화체육관광 연구개발사업'에서 2개 과제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AI 기반 방송영상 제작 통합 엔진 및 실증 플랫폼 개발'과 '롱폼(Long-Form) 비디오 생성·편집 솔루션 개발', 2개 과제의 3년간 총사업비는 153억 원 규모다.
회사 측은 "웹툰 및 콘텐츠 IP를 활용한 극장용 애니메이션 제작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면서 "원천 IP를 극장용 애니메이션과 영상 콘텐츠로 확장하는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광집 스튜디오메타케이 대표는 "기술력과 성장성을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유진투자증권과 함께 상장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스튜디오메타케이는 넷플릭스 '월간남친', ENA '금쪽같은 내스타', MBC '신인감독 김연경', SBS플러스 '상남자의 여행법', KBS '역사스페셜', MBN '돌싱글즈7' 등의 콘텐츠에 AI 기술을 적용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