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립비토즈, 해외숙소 예약하면 통신망이 공짜…고객 여행 편의↑

트립비토즈, 해외숙소 예약하면 통신망이 공짜…고객 여행 편의↑

김건우 기자
2026.08.25 19:15
구글 선호 매체 등록 구글에서 머니투데이 추가하기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영상 기반 여행 플랫폼 트립비토즈가 글로벌 통신 기업 보이(VOYE)와 손잡고 무료 eSIM(이심)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자사 플랫폼에서 해외 숙소를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26일 오후 2시부터 혜택을 제공한다.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현지 통신 문제는 숙소 예약만큼이나 여행객들의 발목을 잡는 주요 변수다. 출국 전 공항에서 급하게 유심(USIM)을 구매하거나, 비싼 로밍 요금 부담에 데이터를 제한적으로 써야 하는 불편함이 잦았다. 트립비토즈는 이 같은 고객들의 불편 사항을 숙소 예약 시점에 즉각 해결하겠다는 취지로 이번 글로벌 제휴를 기획했다.

방식은 간단하다. 트립비토즈에서 해외숙소를 예약하면 예약 완료 이메일과 카카오 알림톡을 통해 eSIM 쿠폰이 안내된다. 고객은 쿠폰을 확인한 뒤 연결된 전용 페이지에서 바로 eSIM을 신청해 사용할 수 있다.

제공되는 혜택은 무료 플랜과 유료 연장 플랜 등 두 가지 단계로 짜였다. 해외숙소를 예약한 모든 고객은 별도 조건 없이 2GB(기가바이트) 용량의 2일짜리 무료 eSIM 혜택을 받는다. 만약 더 긴 체류 일정이나 추가 데이터가 필요한 경우에는 3달러 할인이 적용된 365일 장기 플랜으로 손쉽게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고경우 서비스기획 팀장은 "이번 프로모션은 예약 이후 여행 준비 과정까지 세심하게 챙기는 여러 시도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예약을 넘어 여행 전반의 편의를 높이는 방향으로 다양한 파트너십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2015년 10월 설립된 트립비토즈는 사용자가 직접 올리는 숏폼 영상 콘텐츠와 숙박 예약 시스템을 결합한 차세대 온라인 여행 예약 서비스(OTA) 스타트업이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김건우 기자

중견중소기업부 김건우 기자입니다. 스몰캡 종목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엔터산업과 중소가전 부문을 맡고 있습니다. 궁금한 회사 및 제보가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