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공유오피스 기업 패스트파이브가 송도센트럴점과 언주점, 뚝섬점, 서초3호점, 성수연무장점, 동대문점 등 6곳을 추가하며 공유오피스 지점을 66개로 확장했다고 28일 밝혔다.
패스트파이브는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점을 운영하며 빌딩 운영 솔루션 '빌딩솔루션', 사옥 구축 서비스 '파워드바이패스트파이브', 멤버십 라운지 '파이브스팟' 등으로 사업을 넓혀왔다.
최근 추가된 6개 지점은 모두 위탁운영 방식이다. 패스트파이브는 건물주의 공간을 위탁받아 공간 기획부터 입주사 모집, 시설 관리까지 운영 전반을 담당하는 에셋라이트(Asset-light·자산 경량화) 모델을 확대하고 있다.
신규 지점은 지역별 산업과 기업 수요를 반영해 공간 구성을 달리했다. 성수권에서는 성수연무장점과 뚝섬점을 추가해 이 지역 지점을 5개로 확대했다.
뚝섬점은 브랜드·크리에이티브 기업이 밀집한 지역 특성을 반영해 업무 몰입부터 소통과 협업까지 이어지도록 다양한 형태의 라운지와 업무 공간을 구성했다. 1인 프리랜서부터 40인 규모 기업까지 이용할 수 있는 오피스와 미팅 공간을 갖췄다.
강남·서초권에서는 수요를 보다 세분화했다. 언주점은 대기업 본사와 주요 관공서, 하이엔드 호텔이 밀집한 입지를 바탕으로 소규모 기업부터 대기업 프로젝트 전담 조직(TF)까지 폭넓은 오피스 수요를 공략했다.
서초3호점은 법원 인근의 전문직 수요를 고려해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미팅룸을 층별로 마련했다. 별도의 이동 없이 상담부터 개별 업무까지 한곳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공간을 배치했다.
동대문점은 동대문구에 처음 선보이는 지점으로, 동대문의 패션·제조 인프라와 관련 기업 수요를 겨냥했다. 1~15인 규모의 업무공간을 갖췄으며, 1·2호선과 우이신설선이 교차하는 신설동역 인근에 자리해 도심권역(CBD)과 강남권역(GBD) 등 주요 업무지역으로 이동하기 쉽다.
패스트파이브는 연내 신규 지점을 3개 이상 추가해 서울 서남권과 동남권으로 지점망을 넓힐 계획이다. 김대일 패스트파이브 대표는 "위탁운영 방식으로 출점 속도를 높이면서 각 지역의 기업 수요에 맞는 업무공간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