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취임 D-1 중소기업계, "경제 역동성을 되살려야"

이재윤 기자
2022.05.09 16:37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자료사진./사진=뉴스1

중소기업계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을 하루 앞두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중소기업중앙회(이하 중앙회)는 9일 논평을 내고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함께 잘 사는 국민의 나라'를 만들어 나갈 윤석열 정부에 거는 기대가 크다"며 "중소기업 혁신을 뒷받침해 민간경제의 역동성을 되살려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688만 중소기업계 역시 혁신과 성장을 통해 안으로는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밖으로는 글로벌 강소기업을 목표로 한국경제의 핵심 주체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중앙회는 대·중소기업 양극화 해소를 위한 대책이 시급하다고 재차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최저임금, 주52시간제, 중대재해처벌법 등 현장 중소기업을 힘들게 하는 과도한 규제를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앙회는 "한국경제는 저성장과 양극화 위기에 처해 있다"며 "새 정부는 정체된 대한민국의 성장엔진을 되살리고 극심한 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대통령직속 상생위원회를 설치해 양극화를 해소할 제도적 기반을 만들고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경제구조를 전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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