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확장현실) 전문기업 피앤씨솔루션이 오는 10월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KES 2022(한국전자전)에서 신제품 'METALENSE'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피앤씨솔루션은 오는 10월4일 국내 및 해외에서 'METALENSE'(메타렌즈)를 동시 출시할 예정이다.
한국전자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에서 주관하는 IT 융합 제품 관련 전시회다. 각종 전자장비를 비롯해 ICT(정보통신기술), IoT(사물인터넷), AR(증강현실)·XR(확장현실) 솔루션 등 다양한 전시 품목이 마련됐다. 국내 기업뿐 아니라 다수의 해외 바이어가 참가하는 대규모 행사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업체 관계자는 "피앤씨솔루션은 한국전자전에서 혁신 제품에 주어지는 'Innovation Awards'를 수상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고 말했다.
피앤씨솔루션이 이번 전시회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제품 'METALENSE'는 기존 'AR Glass'(AR 글라스)의 광학 파트와 AR 엔진 기능을 고도화한 제품이다. 고해상도와 선명도를 갖춘 렌즈를 통해 높은 몰입감을 제공, 혼합현실을 더욱 실감나게 경험할 수 있다.
피앤씨솔루션은 이번 전시회에서 'METALENSE'를 통한 원격 협업 솔루션과 AR 드로잉을 시연할 수 있는 자리를 준비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한국전자전에 참가해 피앤씨솔루션만의 'AR Glass'와 서비스를 선보이게 돼 기대된다"며 "신제품 METALENSE의 출시를 알리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피앤씨솔루션은 AR·XR 및 디지털 트윈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중인 회사다. 산업 현장에서 '관리자와 작업자 간 소통 오류'와 '작업자의 인지 오류'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AR Glass'와 차별화된 XR 솔루션을 제공 중이라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해당 솔루션은 단일 산업 현장뿐 아니라 고객 맞춤으로 물류, 건설, 제조, 군, 의료, 교육,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2022 스마트시티 SOC-ICT 우수기업'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며 "올해 매출 100억원 돌파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