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드림, 美 최고 권위 발명상 '에디슨 어워드 2024' 파이널 리스트 선정

박지우 인턴기자
2024.03.19 18:56

데이터 기반 정신 건강 관리 가이드를 제시하는 멘탈헬스케어 스타트업 (주)돌봄드림(대표 김지훈)이 심탄도 센서 기반 시니어 통합 관제 시스템 Clomental(클로멘탈)로 '2024 에디슨 어워드(Edison Awards)'에서 Communication & Sensory Platforms 분야의 최종 후보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돌봄드림

에디슨 어워드는 발명가 에디슨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지난 1987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미국 최고 권위의 발명상이다.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 기술에 상을 수여하며 약 7개월간 비즈니스, 과학 및 공학계의 전문가들이 엄정한 심사를 통해 최종후보자를 선정한다. 대표적인 수상자로는 2009년 마우스를 발명한 데이비드 켈리(David M. Kelley), 2012년 애플의 스티브 잡스(Steve Jobs), 2014년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Elon Musk) 등이 있다.

이번 커뮤니케이션 및 감각 플랫폼(Communication & Sensory Platforms) 분야에 최종 후보자로 이름을 올린 돌봄드림의 제품은 'Clomental(클로멘탈)'로 비접촉 심탄도 센서 기반으로 수집한 생체신호와 AI 알고리즘으로 분석한 데이터를 통해 한 명의 관리자가 다수 노인의 건강을 간편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개발된 스마트 조끼 기반의 관제 플랫폼이다. 스마트 조끼 내 가슴 앞쪽과 등 상부에 배치된 공기 튜브는 공기를 매개체로 하여 수집한 데이터의 정확도를 향상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클로멘탈(Clomental)은 조끼만 입어도 심박수, 호흡, HRV, 스트레스 등의 생체 데이터 측정과 위치 파악이 가능하다는 특장점을 지닌다. 더불어 조끼와 연동되는 App에서는 착용자의 생체 데이터와 위치를 실시간으로 공유하여 관리자가 대시보드를 통해 다수 시니어들의 상태를 한눈에 파악해 효율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또한 위급상황 발생 시 보호자 알림과 함께 위치 기반으로 근처 119에 신고하여 보호자가 곁에 없더라도 안심할 수 있다.

돌봄드림의 김지훈 대표는 "CES 혁신상에 이어 국제적인 공신력이 있는 에디슨 어워드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되어 영광"이라며 "최근 RMHC 로널드맥도널드재단 MOU 체결, 롯데벤처스 L-Camp 실리콘밸리 프로그램 참여 및 금번 에디슨 어워드 수상은 올해 미국 시장 진출에 큰 도움이 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24 에디슨 어워드는 오는 4월에 미국 플로리다에서 진행될 시상식에서 분야별 금상·은상·동상을 확정하고 시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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