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송만 SK하닉 부사장 "AI 혁신 이끄는 기업, AI 인재 육성 힘써야"

최지은 기자
2025.03.31 14:34
이송만 SK하이닉스 SKMS&Growth 부사장./사진=SK하이닉스

이송만 SK하이닉스 SKMS&Growth 부사장은 "인공지능(AI) 혁신을 이끄는 SK하이닉스는 AI 인재 육성에 더 힘써야 한다"고 밝혔다.

이 부사장은 31일 SK하이닉스 뉴스룸에 게재된 인터뷰를 통해 "AI 역량 향상과 업무 방식 변화를 위한 AI 전문가 양성·사용 체계 확산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SKMS&Growth는 SK하이닉스의 인적자원개발(Human Resource Development·HRD) 부서다. 이 부사장은 2022년 SK하이닉스에 합류해 올해 SKMS&Growth 신임 임원으로 선임됐다.

이 부사장은 "구성원 한 명, 한 명이 성장해야 회사도 성장할 수 있다"며 HDR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구성원 육성'은 SK하이닉스의 핵심 가치이자 지향점"이라며 "이를 위해 전사 차원에서 다양한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SKHU'(SK hynix University)라는 교육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교수와 전문 강사 등이 직접 교육을 진행한다. 이 부사장은 SKHU의 '직무 Certification Course'를 언급했다. 해당 과정은 반도체 분야에서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커리큘럼은 구성원 육성 계획에 따라 지속해서 개선하고 있다.

이 부사장은 HDR 분야에서의 AI 활용과 전문가 육성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 밝혔다. 이를 위해 △유연하고 강한 원 팀 빌드업을 위한 SKMS(SK Management System) 내재화 △선제적 역량 강화를 통한 기술 혁신 지원 △글로벌 리더로서 성장을 위한 리더십 향상 프로그램 등을 올해 중점 과정으로 선정하고 구체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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