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예울마루 창작스튜디오 참여작가전 개최

김지현 기자
2025.10.16 08:39
/사진제공=GS칼텍스

GS칼텍스재단은 GS칼텍스 예울마루 창작스튜디오 참여작가전 '시간과 공간 너머로' 전시를 16일부터 내달 9일까지 서울 금호미술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GS칼텍스 예울마루의 창작스튜디오에 입주한 작가 9팀의 작품으로 구성됐다.

최근 미술계의 주목을 받는 오원배, 정현, 강운 작가도 이번 전시에 참여한다. 오원배는 2025년 박수근미술상을 수상하여 인간 내면세계를 깊이 사유하는 작업으로 조명받는 작가다. 정현은 2024년 김복진미술상 수상자로 조각에서 세대 간 미학을 잇는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강운 작가는 2023년 호반미술상을 수상하며 한국 현대회화의 독창적 언어를 인정받았다.

이번 창작스튜디오 참여작가전 개최 배경에는 GS칼텍스의 오랜 사회공헌활동이 자리하고 있다. GS칼텍스재단이 조성해 2012년 개관한 GS칼텍스 예울마루는 공연·전시·교육 등이 이뤄지는 대표적인 지역 문화예술 인프라로 자리매김하면서 여수를 관광 문화도시로 성장시키는 데 기여했다.

2020년 여수 장도에 만들어진 GS칼텍스 예울마루 창작스튜디오는 예술가들에게 무료 작업 공간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지역 네트워크 확장 등 여수 문화예술의 새로운 지평을 연 시도로 평가받는다.

올해 상반기 기준 1990회가 넘는 공연을 선보이며 누적 관객 91만명 이상을 맞이했다. 또 187회의 전시를 통해 약 49만명의 관람객에게 현대미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GS칼텍스재단 관계자는 "여수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고 다양한 문화예술 창작자들이 좋은 작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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