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 회장 '롤드컵 쓰리핏' 페이커 등 T1팀에 "감동과 자부심"

최경민 기자
2025.11.10 09:59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SK AI SUMMIT 2025'에서 Al NOW & NEXT를 주제로 기조연설하고 있다. 2025.11.03. yesphoto@newsis.com /사진=홍효식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LoL Worlds) 2025(롤드컵)'에서 3연패를 차지한 T1 선수단에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10일 재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T1 선수단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며 "이번 우승은 선수단 여러분 개개인의 탁월한 능력 뿐만 아니라, 팀워크 그리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정신이 이뤄낸 성과라고 생각한다"고 축전에 적었다.

이어 "세계 무대의 수많은 도전 속에서 서로를 믿고 한계를 넘어선 여러분의 모습은 대한민국은 물론 전 세계 팬들에게 깊은 감동과 자부심을 안겨줬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앞으로도 'T1 왕조'의 전설이 끝없이 이어지길 기대한다"면서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축하한다. T1, 파이팅!"이라고 글을 맺었다.

T1은 SK그룹이 운영하는 팀으로 페이커(이상혁), 도란(최현준), 오너(문현준), 구마유시(이민형), 케리아(류민석) 등으로 구성돼 있다. 전날 중국 청두에서 열린 '롤드컵' 우승으로 최초 3연속 우승과 통산 6회 우승의 성과를 냈다.

페이커 이상혁 선수가 18일 서울 중구 을지로 SKT 본사 사옥에서 열린 SKT-SK스퀘어, 구성원과 함께하는 T1 롤드컵 축승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머니S 장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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