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엠텍시스템, '혁신 ROAD 콘퍼런스'서 클라우드 전환 전략 공유

박새롬 기자
2025.11.26 17:01
김봉구 비엠텍시스템 대표가 '제14회 혁신 ROAD 컨퍼런스'에서 발표 중이다/사진제공=비엠텍시스템

AI(인공지능) 기반 데이터 전문기업 비엠텍시스템(대표 김봉구)이 최근 울산 르엘컨벤션에서 열린 '제14회 혁신 ROAD(로드) 콘퍼런스'에서 AI 기반 클라우드 전환 전략을 공유했다고 26일 밝혔다.

혁신 로드 콘퍼런스는 공공부문발주자협의회와 정부정보화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상용소프트웨어협회 등이 주관한 행사다. 공공부문 AI 도입에 따른 정부 전환 방향을 논의하고 기관·기업 간의 AI·클라우드 기반 혁신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봉구 비엠텍시스템 대표는 이날 세미나에서 자체 개발 솔루션 'WINECT(위넥트)'와 'S&S Cruiser(에스앤에스 크루저)'를 활용한 '클라우드 전환용 AI 기반 지능형 API(응용프로그램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연계·구축 및 스토리지 통합 관리 방안'을 제시했다.

김봉구 대표는 전산 시스템과 개발 환경 변화에 따른 API 관리와 MSA(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 전환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EAI(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통합)·ESB(엔터프라이즈 서비스 버스)를 대체하는 API 연계 방안인 '위넥트'와 지능형 서비스 모니터링 솔루션 '에스앤에스 크루저'의 효과성에 대해 발표했다.

비엠텍시스템에 따르면 두 제품은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 등록 후 공공시장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8건의 기술 특허를 등록하고 추가로 6건을 출원했으며 GS인증 1등급과 KOLAS 인증, 데이터 품질인증 등도 확보했다.

비엠텍시스템 관계자는 "클라우드 전환과 디지털 혁신을 추진하는 여러 기관·기업으로부터 관심을 받았다"며 "최근 다양한 콘퍼런스를 통해 최신 IT 동향을 파악하고 이를 솔루션 개발과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서비스 고도화로 AI 기반 디지털 전환을 혁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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