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투자 전문 액셀러레이터인 에이씨엔디씨는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최하고 자사가 주관한 '2025 경기창업혁신공간 컴퍼니빌더형 지원사업 2기' 데모데이가 지난달 26일 경기 북동부권 창업혁신공간(구리)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일 밝혔다.
경기창업혁신공간 컴퍼니빌더형 지원사업은 경기도 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초기 창업기업 및 예비 창업자를 발굴하여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주관사 에이씨엔디씨의 배치 모델인 'D-Launch' 프로세스를 적용하여 2기 총 40개 팀에 대한 시장 검증부터 비즈니스모델(BM) 고도화까지 기업 성장 단계에 맞춘 12주 집중 액셀러레이팅 과정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데모데이에는 에이씨엔디씨, 윤민창의투자재단, 빅베이슨캐피탈, 페인터즈앤벤처스 등 유수의 액셀러레이터(AC)에서 약 5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2기 우수팀 20개 팀의 IR 피칭을 함께하며 혁신성과 시장성을 다각도로 검증했다.
2기 데모데이 심사결과, 최우수상(빌더스) 4개 팀 △업트래닉스(성동완 대표) △직장인소속사(서승민 대표) △프로의안전(이기황 대표) △한국환경정보(김현진 대표), 우수상(파운더스) 4개 팀 △랩오브어패럴(김성한 대표) △스텔로그(권영훈 대표) △시네마직립보행(은종훈 대표) △튼튼한거북이(최진석 대표)가 수상했다.
데모데이 발표 기업을 포함한 2기 전체 참가팀의 성과도 눈에 띈다. 2기 참가팀의 사업모델 설계 및 고도화 외에도 시드 투자 유치, 공모전 수상 선정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하며 프로그램의 실효성을 입증했다.
김경복 에이씨엔디씨 공동대표는 "에이씨엔디씨는 단순한 지원을 넘어, 창업가들과 함께 고민하고 호흡하는 '진정한 파트너'로서 실질적인 성장을 돕는 데 주력했다. 2기 기업들이 보여준 성과가 경기 스타트업 생태계의 새로운 동력이 되리라 확신하며, 앞으로도 후속 성장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