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롭테크 스타트업 낭만아지트가 인포뱅크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투자 금액은 비공개다.
낭만아지트는 생성형 AI 기반 맞춤형 매물 추천 서비스 '나만의집'을 개발하고 있다. '나만의집'은 기존 부동산 플랫폼의 한계를 넘어, 사용자 맞춤형 매물 추천, 매물 진단, 미래 매물 예측, 부동산 정보 제공까지 지원하는 부동산 AI 에이전트다. 특히 2030세대, 외국인 유학생, 코리빙 수요자 등 정보 격차가 큰 고객층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번 투자는 낭만아지트의 기술력과 시장성을 높이 평가한 결과로, 향후 서비스 고도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인포뱅크는 2024년 83개 기업에 209억원을 투자하고, 6개 기업에서 89억원을 회수하며 17배 수익률을 기록한 국내 초기 투자사다. 또한 TIPS 운영사로 60개 기업을 발굴하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스타트업 육성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
낭만아지트는 "이번 시드 투자를 발판 삼아 '나만의집'의 추천 엔진과 대화형 인터페이스를 고도화하고, 더 많은 소비자들이 쉽고 안전하게 집을 찾을 수 있도록 서비스 개선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낭만아지트는 IBK기업은행의 학생·예비 창업 육성 플랫폼인 'IBK창공(創工) UNIST캠프 7기' 육성 기업으로, 시리즈벤처스의 지원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