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데이터, 서울 첫 NASA Space Apps 공식 해커톤 후원

홍보경 기자
2025.12.02 17:54
사진제공=비즈데이터

AI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플랫폼 전문기업 비즈데이터(대표 김태진, 안태욱)가 지난 10월 4일~5일 양일간 열린 '2025 NASA Space Apps Seoul' 해커톤을 공식 후원했다. 이번 행사는 비영리로 운영되었으며 서울에서 최초로 열린 NASA Space Apps Seoul은 미국 JPL NASA의 전인수 박사와 한국천문연구원(KASI) 박성홍 박사의 축사로 막을 올렸다.

총 220명의 확정 참가자와 139명의 대기자가 등록해 총 42개 팀이 출전했고, 이 중 37개 팀이 완주했다. 그 가운데 4개 팀은 NASA 글로벌 심사(Global Judging) 단계 진출 대상으로 선정되며 서울 해커톤의 높은 완성도와 경쟁력을 입증했다. 특히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한국천문연구원(KASI)의 저명한 교수진과 아마존웹서비스(AWS) 우주위성사업부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대회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높였다.

전 세계에서 가장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클라우드인 AWS는 2020년 항공우주 및 위성 솔루션(A&S) 사업부를 신설하고 NASA JPL, Lockheed Martin(록히드 마틴), Boeing(보잉) 등 글로벌 우주항공 기업들을 대상으로 위성 데이터 처리, 지상 제어 시스템 등 우주 산업 전반의 클라우드 전환과 혁신을 지원하고 있다.

서울 해커톤은 100% 온라인으로 진행됐음에도 참여 열기가 뜨거워 당초 계획된 200명을 넘어 220명까지 확대됐다. 완주율은 88%로 NASA Space Apps 글로벌 평균을 크게 웃돌았다. 완주식은 10월 19일 AWS 코리아 사옥에서 열렸으며, AWS 우주위성사업부 유원두 리더와 토스 박재현 이사가 심사와 사회를 맡아 전문성과 의미를 더했다.

비즈데이터는 2014년 설립 이후 AI 자율운영 기술을 기반으로 재무·경영 데이터 분석, BI, 스마트 팩토리, 환경(GI) 등 다양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자율운영서비스(AOS) 전문 기업으로 성장해왔다. 이번 후원을 통해 AI 기술이 산업 현장뿐 아니라 과학·교육·창의 활동에서도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NASA Space Apps Seoul에서 선정된 4개 팀은 현재 글로벌 심사 과정을 거치고 있으며, 오는 11월 NASA 본부에서 최종 우수 팀이 발표될 예정이다.

비즈데이터 안태욱 대표는 "NASA Space Apps 해커톤은 데이터와 상상력이 만나 인류의 미래를 바꾸는 실험의 장"이라며 "비즈데이터 역시 데이터로 세상을 더 나은 방향으로 바꾸겠다는 철학 아래 글로벌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비즈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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