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희망2026나눔캠페인' 성금 200억원 기부

기성훈 기자
2025.12.16 14:00
지동섭 SK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장(왼쪽)이 16일 서울 중구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김병준 회장(오른쪽)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SK그룹

SK그룹이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20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SK는 1999년 이후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을 기부해왔다. 올해까지 희망나눔 캠페인 누적 기부액은 총 2665억원에 이른다.

SK는 올해 그룹 차원의 성금 200억원 외에도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SK AX, SK실트론, SK머티리얼즈 등 계열사 임직원들의 자발적 기부를 통해 약 60억원의 임직원 기금을 추가로 조성했다. 이를 성금과 합산 시 연간 기부 규모는 약 260억원에 달한다.

SK는 올해에도 사회문제 해결 및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행복 추구를 위해 폭 넓은 활동을 펼쳐왔다. 각 계열사들은 결식우려아동 도시락 지원(행복두끼) 및 사별 맞춤형 사회공헌 사업 등을 꾸준히 전개해왔다.

지동섭 SK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장은 "불확실한 대내외 경제 상황으로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면서 "SK는 앞으로도 우리 이웃 및 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행복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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