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만프레드 하러 현대차·기아 R&D본부장 사장

강주헌 기자
2025.12.18 10:44
현대차 만프레드 하러 사장. /사진제공=현대차

현대자동차그룹이 만프레드 하러 현대차·기아 차량개발담당 부사장을 R&D본부장 사장으로 승진시켰다고 18일 밝혔다.

독일 출신인 하러 사장은 1972년생으로 뮌헨 응용과학대학교에서 기계공학 석사, 영국 바스대학교 기계공학 박사를 수료했다. 포르셰에서 섀시·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개발 담당 부사장을 맡았다. 포르셰의 주요 차종인 카이엔, 박스터 등 내연기관 차량뿐만 아니라 타이칸 전기차 개발을 주도한 이력이 있다. 이후 애플의 전기차 개발 프로젝트에서 차량 통합 책임자를 맡았다.

지난해 현대차그룹에 합류한 이후 R&D본부 차량개발담당 부사장으로서 제품개발 전반을 아우르는 기술 전문성을 바탕으로 차량의 기본성능 향상을 주도했다.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현대차·기아만의 브랜드 정체성 확립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972년생 △University of Bath 기계공학 박사 △Munich University of Applied Sciences 기계공학 석사 △현대자동차 차량개발담당 부사장 △애플 Head of Full Vehicle Integration △포르쉐 Product Line Cayenne △포르쉐 샤시 및 ADAS 개발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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