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 : 머니투데이방송 박민홍 본부
출연 :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이은미 원장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글로컬 리더> 박민홍입니다.
전북 특별자치도 내 연구기관과 기업, 대학과 지방자치단체 간 유기적인 협조 체계 구축을 통해 미래 바이오를 비롯한 식품 산업 육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곳,
바로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인데요.
오늘 <글로컬 리더>에서는 제10대 원장으로 재선임된
전북 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이은미 원장님 모시고 현재 진행 중인 주요 사업,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 바쁘신 가운데 출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인사와 함께 전북 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이 어떤 일을 하는 곳인지 간략하게 소개해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십니까? 전북 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장 이은미입니다. 저희 전북 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은 농생명 식품 바이오 기업들을 위한 성장 지원을 하는 기관입니다. 2000년도에 설립이 되었고요. 제품 생산을 필요로 한 연구개발, 품질 분석, 그리고 인력 양성, 창업 보육, 성장 단계별에 있어서 필요한 각각의 단계를 지원할 수 있는 지원 인프라를 구축을 하고 있고 그를 통해서 여러 전문인력들이 함께 기업을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하는 기관입니다.
- 올해 11월에 제10대 원장에 공모를 통해서 재선임되셨습니다. 소감과 함께 앞으로 어디에 가장 중점을 두고 이어가실 계획인지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 그동안의 활동에 기여를 인정받은 것 같아서 기쁘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전 직원이 함께 힘을 합쳐서 활동했었던 결과에 대한 인정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동안에 했었던 것에 더 힘을 모아서 전북 특별자치도의 농생명 성장, 글로벌 생명 경제 실현을 위한 전략에 앞장서겠습니다.
- 지난 임기 동안에 다양한 성과로 주목받으셨는데요. 가장 의미 있었던 성과 몇 가지만 짚어주신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 첫째로 저희가 효율적인 일을 하기 위해서 먼저 조직을 좀 개편을 했습니다. 그래서 간부나 부서장의 숫자를 줄이고요. 실제 현장에서 실무적으로 뛸 수 있는 조직체계로 개편을 했고 다행히도 전 직원이 이러한 부분에 공감대를 형성을 해주었습니다. 그를 바탕으로 또 전북 안에 분포되어있는 많은 전문기관들이 있는데요. 이 기관들의 힘을 저희 진흥원을 중심으로 함께 할 수 있는 농생명 혁신성장 위원회를 구성을 해서 거기 안에서 산·학·연·관 발전의 추진 동력을 구축을 했습니다. 그리고 전국에서 선도적으로 먹거리 통합 지원 센터를 발족을 하고 출범을 시켰습니다. 이러한 기능을 저희가 첫 번째로 감사한 부분으로 생각을 하고요. 두 번째는 대형 국책사업 발굴에도 성과가 있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첨단 바이오 지식산업센터 사업에 선정이 되어서 230억 원 규모의 기업들을 위한 공간을 제공을 할 수 있는 기반을 저희가 구축하게 되었고요. 또 이 사업도 중소벤처기업부의 사업인데, 규제로 인해서 사업에 애로가 있는 산업의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규제 자유 특구 사업에도 공모에 의해서 선정이 되었고 이 사업 또한, 다년간에 걸쳐서 100여 건 이상의 규모로 운영을 할 수 있는 성과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로는 전북특별자치도에는 열네 개 시군, 기초지자체가 있는데요. 이 지자체는 아주 좋은 원산 자원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자원들을 고부가가치화시켜서 기능성을 좀 높이고, 시장에 있어서의 경쟁력을 갖게 하는데 대표적인 품목이 도출이 되었습니다. 그 부분도 저희가 주요 성과라고 생각을 하고요. 또 마지막으로는, 이번 정부에서도 안전에 관련된 부분을 많이 강조를 하고 있는데 저희 기관도 2000년에 설립이 되어서 25년 정도 가고 있다 보니, 기관 자체의 안전 경영을 위한 안전 경영 시스템 인증을 획득하기도 하고 직원들이 평안한 마음에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그런 생태 환경을 조성을 한 부분을 가장 큰 성과라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지난 10월에 열린 전주 국제 발효식품 엑스포도 주관하셨는데요. 현장 반응은 어쨌는지, 그리고 행사 이후에 어떤 변화들이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 전주 국제 발효식품 엑스포가 올해 23회째가 개최가 되었습니다. 올해는 22개국에서 한 326개의 기업들이 참여를 하셨고요. 이 성과의 흥행의 트랙은 두 가지로 제가 영역을 나눠서 설명을 드리면, 엑스포 자체에 참여했었던 기업들에 대한 관점, 그리고 엑스포를 참관하러 오셨던 도민을 포함한 우리 국민들의 관점에서 보면 기업들 입장에서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마케팅을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마련이 되었고, 국내 유수 바이어들, 그리고 해외에서도 영향력이 있는 큰 빅 바이어들이 직접 현장에 와서 수출 상담을 했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식품의 구매 패턴이 온라인으로도 전환이 되고 있어서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서 시장에서 어떠한 반응을 받는지 볼 수 있는 이러한 매출 증가와 관련될 수 있는 부분에 노력을 많이 했고 그 부분에 기업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습니다. 그리고 제품을 구매하거나 현장을 즐기기 위해서 오셨던 많은 도민들 12만 명 이상이 방문을 하셨는데요. 그분들의 입장에서는 보고 느끼고 먹어볼 수 있는 부분의 다양한 체험 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올해 엑스포를 운영을 했습니다. 안전은 물론이고요. 거기에서 소재에 사용되는 일회용기라든지 이런 부분들도 친환경적이고 다회용으로 대체를 해서 환경도 생각하고 ESG를 나아가서는 생각하는 이러한 엑스포를 개최를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저희가 아까 두 가지 트랙으로 말씀드렸던 부스를 참여했던 기업, 와서 참관을 했던 관람객들 봤을 때 흥행과 매출의 실적을 같이 얻은 두 마리 토끼를 잡은 행사였다. 라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사진=[MTN 글로컬 리더]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이은미 원장
- 전북은 농생명 바이오산업을 핵심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 있습니다. 전북이 가진 강점은 무엇이라고 생각을 하시는지요?
▶ 바이오 부분에 있어서 영역이 아주 넓습니다. 그런데 우리 전북 특별자치도가 가지고 있는 강점은 그 가운데서도 그린 바이오, 농생명 산업을 기반으로 하는 그린 바이오산업에 있어서의 집중화도가 아주 높은 지역입니다. 그리고 전북 특별자치도에는 농진청, 한국식품 연구원 등 이런 농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농식품 생명 산업을 연구할 수 있는 많은 기관들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집적되어있는 지역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부분들의 강점을 바탕으로 유기적인 협력체계로 산업을 발전시키고 전북 특별자치도를 넘어서 전북의 그린 바이오의 메카로서 위상을 어느 정도 유지해가고 있는 그런 강점이 있습니다.
- 이번에는 진흥원이 진행 중인 주요 사업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진흥원에서 현재 중점적으로 진행 중인 주요 사업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부탁드립니다.
▶ 제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에 대한 내용을 자세히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떠한 지역에서 어떠한 산업을 일궈나가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그 산업에 종사하는 기업의 성장일 건데요. 저희 전북 특별자치도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 아주 많은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저희 진흥원에서는 농생명 바이오산업에 종사하는 식품 및 생명 소재를 생산해내는 기업들을 성장시키기 위해서 많은 고민을 같이 하고 있는데요. 지역별로 가지고 있는 특성이 아마 산업의 구조가 영세성이 있는 기업들이 많고, 그보다 조금 중소기업, 강소기업, 대기업 갈수록 분포가 좁아지는 피라미드 구조를 많이 가지고 있는데요. 저희는 이 농생명 바이오 분야에 있어서 기업의 구조가 영세성을 좀 뛰어넘어서 중소기업,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이런 항아리형, 허리가 단단해지는 이런 구조로 산업구조를 개편하고자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러기 위해서는 기업을 잘 분석을 해서 그 기업마다 맞춤형 성장 지원을 해주는 것이 훨씬 더 효과가 있다. 라는 분석을 했고요. 그래서 기업이 처해있는 상황 상황에 맞는 가장 필요한 지원사업을 매칭을 해서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드리는 맞춤형 성장 지원사업을 저희는 가장 집중적으로 하고 있는 사업이라고 말씀을 드리고 이 사업을 통해서 기업이 많이 성장을 하고 있는 모습들이 보입니다. 매출도 늘고 수출도 늘고 고용도 늘고 이제는 한 단계 더 나아가서, 이러한 기업들이 우리나라를 대표하고 세계적으로도 인정을 받을 수 있는 이런 슈퍼스타 기업으로까지 도약을 시키기 위해서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 말씀하신 내용뿐만 아니라, 우수 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발굴하고 사업화를 지원해서 창업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설명 해주시죠.
▶ 창업에 대한 관심이 많이 높아졌는데요. 창업 분야에서 농생명 자원을 고부가가치화 시키는 쪽의 아이템을 가지고 창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제 창업의 생태계가 그냥 아이템만 가지고 시작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이 단계 중에 겪을 수 있는 시행착오를 가능한 낮춰줄 수 있는 방법을 저희가 같이 모색을 하고 있습니다. 창업 전에 준비해야 될 과정을 창업 준비 아카데미 과정을 통해서 충분한 소양을 배양할 수 있도록 하고요. 실제 창업을 이루고 가지고 있던 아이템을 사업화 시킴에 있어서도 여러 가지의 제품 개발이라든지 품질 관리라든지 이런 부분이 필요하거든요. 그런 부분에 필요한 걸 교육, 또는 전문가 풀을 구성을 해서 각 단계별로 필요한 전문가가 해당자에게 멘토링을 할 수 있는 이러한 프로그램들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또 아이템을 가지고 시장에 출시를 해놓았을 때 좀 더 성공적인 사업을 끌고 가기 위해서는 기술적인 부분에 투자를 받는다든지 이러한 것들이 필요한데요. IR이라든지 TIPS 투자유치라든지 이런 부분까지도 저희가 단계적으로 성취를 하실 수 있도록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해서 나온 아이템들이 시장에서는 실제적으로 제품 개발과 시장 확대는 또 다른 고민의 영역이거든요. 소비자들하고 만났을 때 소비자의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제품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시장을 확인하는 이런 전시회라든지 바이어 상담회라든지 이런 교육의 장을 같이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저희가 일부 창업 보육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요. 아주 경쟁이 치열합니다. 그래서 기업들에게 많은 혜택이 못 갔었는데, 최근 국책사업에 첨단 바이오 지식산업센터가 선정이 되면서 이제는 그러한 입주 수요에 대한 부분도 많이 해소될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 창업 이후에도 기업의 꾸준한 성장을 위해서 수출 판로 개척 등 여러 가지 해외 진출을 돕고 계시잖아요? 이 부분에 대한 설명도 부탁드립니다.
▶ 요즘 한류, K-POP, K-푸드, K-뷰티, K-이니셔티브가 아주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제가 식품 분야에 있어서 K-푸드를 보면, 해외에서 주목받는 우리 식품들은 대기업에서 처음에 나간 것들이 아니라, 우리 전통적인 식문화에서 이게 예술이나 드라마나 이런 것들하고 접목이 되면서 노출이 되고 그러면서 주목을 받게 된 것들이거든요. 이렇게 해외에서 인기가 있는 우리 K-푸드들은 대부분 중소기업에서 생산을 하시던 것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 기회를 잘 활용을 해서 우리의 제품들이 해외 수출길에 제대로 승부를 볼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정책을 마련하자. 이런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동남아를 넘어서 미주, 유럽 이렇게 확대를 해서 각 나라별로 활동을 하고 있는 빅마켓의 바이어들을 저희가 풀로 싹 관리를 하고 직접 다 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지에서 어떠한 제품이 특히, 더 반응이 좋은지 이러한 것들을 다 분석을 해서 도내에서 이러한 류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기업들이 현지에서 먹힐 수 있는, 현지에서 더 인기 주목을 받을 수 있는 제품으로 완성도를 더해서 수출길이 딱 시작을 하면 넘어야 되는 단계가 많거든요. 통관이라든지 물류라든지 현지의 인허가 문제라든지 이러한 것들을 같이 해결을 해서 수출 부분이 좀 더 확장이 되고 여러 나라에 우리 제품들이 수출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들을 잘 준비를 해서 진행을 하고 있는데요. 이 과정에는 KOTRA나 농산물 유통공사나 이런 체계적인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기관들의 협력을 통해서 저희가 프로그램들을 잘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진=[MTN 글로컬 리더]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이은미 원장
- 진흥원의 많은 역할 중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신제품 개발과 신소재 개발 등 R&D 사업이 아닐까 싶은데요. 관련 사업에 대해 어떤 일들을 진행 중인지 자세히 설명부탁드립니다.
▶ 우리 일반인들이 생각을 할 때 어떠한 먹거리가 시장에 나오고 그거를 우리가 선택을 하게 되는 건데요. 어떤 제품 하나가 시장에 나오기 위해서는 그 전에 정말 많은 노력들이 진행이 됩니다. 이 제품을 어떠한 레시피와 어떠한 영양소 성분으로 해서 구성을 할지, 어떠한 편의를 제공해서 섭취하게 할 것인지 그게 다 연구개발이 뒷받침이 되어야 되는 부분인데요. 여기에 더 나아가서, 이제는 이러한 제품들을 소비하는 소비자들이 정말 더 섬세한 영역으로 분류가 나누어지고 있습니다. 건강을 지향하기도 하고 다이어트를 해야 하기도 하고 여러 측면에서 이러한 선택의 기준들이 바뀌어가는데요. 이걸 저희는 트렌드라고 부르는데요. 정말 급변하는 트렌드에 제대로 대응할 수 있는 제품들이 시장에 나와야 되거든요. 최근에 보면, 유행적으로 마이크로바이옴, 맞춤형 케어 푸드, 대체 식품, 고령 친화 식품 한 번쯤은 다 들어보셨을 텐데 이러한 것들도 한 시장에서의 분류들입니다. 그러면, 마이크로바이옴을 위해 저는 미생물을 어떻게 처리를 해야 할 것인가, 그리고 이 처리된 미생물이 섭취했을 때 어떻게 내장기관에 잘 전달될 수 있어야 할 것인지 이게 다 연구개발이고 맞춤형 케어 푸드도 모든 것들을 똑같이 몸에 좋다고 다 드시는 게 아니라, 당을 위해서 조금 당을 낮추신다든지 영향력을 위해서 조금 항산화도를 높인다든지 이런 거에 다 수요가 틀리거든요. 거기에 맞출 수 있는 뒷받침되는 연구개발을 저희가 같이해드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넓은 부분에서 연구개발을 저희가 뒷받침을 하긴 하지만, 기업이 스스로 다 해내기는 한계가 있거든요. 그러면 한쪽 측면에서 보면 한국 식품연구원이라든지 농촌진흥청이라든지 다양한 국책 기관들에서 많은 연구들을 진행을 해놓은 사항들이 있습니다. 대학도 포함해서요. 그러면, 이러한 연구기반에서 나와 있는 연구개발 결과물들을 기업에서 쉽게 적용해서 사업화에 활용할 수 있게 한다면 이 제품을 개발하고 출시하는 과정에 들어가는 기간이 길게는 짧게 이야기하면 반절까지도 줄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부분을 공공 영역에 있어서의 공공 기술, 기술 이전 중계 영역으로 저희는 분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술 거래사라든지 이런 전문인력들이 기술거래를 통해서 기업이 좋은 기술을 받아서 사업화를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부분에서도 저희가 역할을 크게 하고 있습니다.
- 도민들을 위한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서도 여러 가지 노력 기울이고 계신다고요?
▶ 전북특별자치도가 전국에서 선도적으로 하고 있는 게 먹거리 통합 지원 센터인데요. 이걸 조례를 만들어서 그 센터의 기능 운영을 저희 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에서 착수를 했습니다. 이 부분에서는 지역에서 나오는 농산물이 지역에 필요한 곳에 제대로 공급될 수 있는 공급망을 형성해주는 건데요. 또 한쪽 측면에서 보면 특히, 저희는 공공급식 영역에서 이 부분이 매칭이 잘될 수 있도록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는데 공공급식 중에 학교급식, 그래서 전국의 전북특별자치도에 있는 14개 지자체에 영양사 선생님들을 중심으로 영양 협의체를 구성을 했습니다. 이 영양사 선생님들이 그 학생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식자재를 선정을 함에 있어서 좋은 먹거리, 좋은 원료가 선택이 될 수 있어야 되는데 그동안에는 정보가 좀 부족해서 이런 부분들을 도매상에 의존한다든지 이렇게 됐었던 거를 데이터화 되어있는 정보 시스템을 활용을 해서 적재 시기에 필요한 원료를 구매 주문을 해서 사용하실 수 있도록 한 부분이 큰 의미가 있고요. 또 한편으로는 이젠 공공급식이나 단체급식의 생태계가 좀 바뀌었습니다. 예전에는 이 부분을 많은 조리사들이 들어가서 다 야채를 손질하고 해서 조리가 되는 과정이었는데, 이제는 조리 환경도 개선이 되고 인건비에 대한 부분이 또 많이 문제가 되고 있어서 이런 것들이 자동화되기도 하고요. 또는, 가공화 되어있는 식품으로 완제가 공공급식에서 유통 공급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원물, 또는 공공급식에 적합한 최종 산물을 생산해내는 기업의 제품들이 영양사 선생님들한테 정보가 충분히 공유가 되어서 그분들로 하여금 이러한 먹거리가 다 선정이 되어서 구매가 될 수 있도록 하고 있고요. 지금 현재는 학교급식에 있어서 이 모델을 적용을 해서 시스템을 적용을 하고 있는데 이전 공공기관이라든지 다른 영역까지도 확대를 해서 이런 안정적인 공급망이 형성이 될 수 있도록 생태계를 더 확대해나가고 있습니다.
- 이번에는 진흥원의 앞으로의 계획과 목표에 대해서 들어보겠습니다. 다가오는 2026년 진흥원이 가장 중점적으로 진행하게 될 사업 계획은 무엇인지 말씀해주시죠.
▶ 세 가지 정도로 지금 제가 말씀을 드리겠는데요. 하나가 최근에 2주 전에 농림부 장관께서도 오셔서 발표를 하신 사항인데, 최근에 전북 특별자치도가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로 지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저희가 내년부터 착수를 할 예정인데요. 그 부분의 거버넌스 운영을 저희 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이 수행을 할 예정입니다. 안착을 시키는 게 가장 큰 일 중의 하나라고 생각을 하고요. 두 번째로는 글로벌 메가 샌드박스에 대한 소재가 햄프인데요. 햄프 클러스터를 전북 특별자치도가 준비를 하고 있고, 그 부분에 있어서도 저희 진흥원이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K-푸드의 수출 활성화가 꽃피울 수 있도록 그 부분에 있어서 세 가지 정도를 저희가 앞으로 향후 중점 사업으로 두고 있습니다.
- 원장님 임기 내에 꼭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 전북이 그린 바이오 영역이 아주 강하다는 말씀은 재차 말씀을 드렸는데요. 그린 바이오산업의 영역을 더 확대해서 레드 바이오산업까지 연결될 수 있도록 확장하는 거, 소재적인 부분이든지 기능성적인 부분이든지 그 영역을 확장해나가는 게 제 임기 안에 해보고 싶은 일이고요. 그 과정에 기업을 같이 성장시키고, 그리고 앞서 말씀드렸었던 세 가지의 그린 바이오의 안착, 메가 샌드박스의 성공적인 착수, 그리고 K-푸드의 수출 활성화 이러한 것들에 중점 목표를 다 담아서 풀어내고 싶습니다.
- 마지막으로, 진흥원의 리더로서 다짐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 우린 진흥원에는 많은 연구진들이 함께 활동하고 있는데요. 전문 연구기관만은 아닙니다. 기업의 성장에 필요로 한 여러 분야에 있어서 같이 고민하고 상담할 수 있는 든든한 동반자입니다. 이러한 부분의 역할을 충실히 해서 지역의 산업 생태계가 강화될 수 있는데 최선을 다해 기여하겠습니다.
농생명 산업부터 식품, 해양, 바이오산업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의 역량과 기술을 보유하며 전북의 농생명, 바이오산업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설계하는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앞으로도 전북의 글로벌 생명 경제도시 실현에 앞장서며 기대가 현실이 되는 농생명 바이오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오늘 출연해주신 이은미 원장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