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돌봄드림은 홍천군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협력해 지난 12월 1일~2일 1박 2일간 강원도 원주 피노키오숲자연휴양림에서 홍천군 지역 독거노인을 위한 'AI 헬스케어 시스템 연계 산림복지 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홍천군 내 군비 100% 자체 추진 중인 '스마트 사회서비스 돌봄조끼 사업'을 이용 중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기존의 일상적 스마트 돌봄을 야외 산림치유 공간으로 확장해 적용해본 민·관·공 협력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 홍천군청, 스마트 돌봄 대상자 연계로 자연 속 회복 프로그램 참여
이번 산림복지 캠프에는 홍천군청에서 스마트 사회서비스 돌봄조끼 사업을 통해 돌봄 서비스를 받고 있는 어르신 일부가 참여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평소 가정 내에서 AI 기반 스마트 돌봄조끼를 활용해 비대면 건강 관리를 받던 어르신들이 자연 환경 속에서도 연속적인 건강 모니터링과 힐링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이는 기존 지역 기반 스마트 돌봄 서비스 대상자를 산림복지 프로그램과 연계한 사례로, 일상 돌봄과 자연 치유를 접목한 새로운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ICT 기기 접목해 더욱 안전하고 전문적인 치유 제공"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피노키오숲영농조합법인과 함께 참가자들의 건강상태와 '돌봄조끼'의 특성을 고려해 안전하고 효과적인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피노키오숲영농조합법인은 ▲숲 해설 ▲족욕 테라피 ▲체험형 산림활동 등을 진행하며 어르신들이 조끼를 착용한 상태에서 활동량과 신체 변화를 자연스럽게 측정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덕분에 참가자들은 낯선 환경에서도 디지털 기기의 보호 아래 안심하고 숲이 주는 치유 효과를 온전히 누릴 수 있었다.
■ 돌봄드림, "착용형 조끼로 입증한 산림치유 효과... 신체 활력 12% 향상"
돌봄드림은 캠프 기간 동안 참가자들이 착용한 'AI 돌봄조끼'를 통해 수집된 생체 데이터를 정밀 분석했다. 평소 어르신들이 입던 조끼를 그대로 활용함으로써 별도의 장비 부착에 따른 거부감을 없앴고, 자연스러운 활동 중에 정확한 데이터 수집이 가능했다.
마음건강 점수 변화 분석 결과, 전체 참가자의 약 73%(상승 7명 + 유지 1명)가 캠프 이후 동일하거나 개선된 상태를 유지했으며, 평균 점수 역시 프로그램 전 대비 상승해 심리적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 측면의 긍정적 변화를 보여주었다.
돌봄드림 관계자는 "홍천군 어르신들에게 익숙한 '돌봄조끼'와 전문적인 '산림복지 프로그램'이 만나 시너지를 냈다"며, "앞으로도 지자체의 스마트 복지 자원과 산림복지를 연계한 융합형 돌봄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