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리페이드는 2026년을 '국내에서 가장 안전한 선불결제 플랫폼'으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고, 온캐시(OnCash) 체크카드 출시와 프리미엄 키오스크 공급 본격화를 통해 결제 시장의 판을 바꾸겠다고 9일 밝혔다.
한국프리페이드는 지난 4년간 축적해온 기술 개발과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본격적인 성장 단계에 진입하며, 기술 고도화와 가맹점 확대를 동시에 추진해 시장 내 영향력을 빠르게 확장해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단순 결제 서비스를 넘어, 사용자와 가맹점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순차적으로 도입하여 '결제 중심'에서 '서비스 플랫폼 중심'으로의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전략은 최근 일부 대형 메이저 쇼핑몰 중심 구조에서 발생해온 정산 지연, 수수료 부담, 플랫폼 종속 문제 등 구조적 한계를 실질적으로 탈피할 수 있는 대안으로도 주목된다. 한국프리페이드는 판매자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정산 속도와 수수료 부담을 획기적으로 개선함으로써 판매자들이 보다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기반으로 자연스럽게 매출을 증대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온캐시 기반 선불결제 시스템은 업계 최저 수준의 수수료 구조를 구축하는 한편, 업계 최초 '익일 정산 시스템'을 도입해 판매자가 매출 발생 다음 날 곧바로 대금을 확보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이는 판매자들이 재고 확보, 마케팅 투자, 운영 자금 순환을 보다 빠르게 진행할 수 있게 해 운영 안정성과 수익성 확대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온라인 가맹점 역시 기존 대형 플랫폼 대비 더 저렴한 수수료 체계와 익일 정산 도입을 통해 실질적인 비용 절감과 현금 흐름 개선 효과를 확보할 수 있다.
한국프리페이드는 소상공인과 고객 중심의 서비스 철학을 실현하는 동시에 선불결제 시장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정산이 빨라질수록 판매자의 자금 회전율은 높아지고, 이는 재고·운영·마케팅 투자로 이어져 매출과 수익이 자연스럽게 확대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안성식 한국프리페이드 대표는 "아직 시장 점유율은 대기업 대비 부족한 것이 사실이지만, 가맹점과 고객을 위한 더 나은 서비스로 신뢰를 쌓아 결국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누구나 쉽게 알고 사용할 수 있는 '온캐시 결제'로 자리 잡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