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N, 'L.역량다면진단' 출시.. 실무자~임원 직급별 역량 진단

이유미 기자
2026.02.20 17:59
계층별 역량 모델 및 핵심역할/사진제공=엔에프엔

HR(인적자원) 진단·컨설팅 및 플랫폼 서비스 전문기업 NFN(엔에프엔)이 기업의 핵심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할 수 있는 '계층별 역량진단 솔루션(L.역량다면진단)'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솔루션은 조직 내 각 계층이 성과 창출을 위해 발휘해야 하는 우수 행동 특성을 지표화한 것이 특징이다. 진단은 △공통역량 △리더십역량 △업무수행 역량, 3가지 핵심 역량군을 중심으로 설계됐다. 개인이 자신의 역량 수준을 객관적으로 점검할 수 있다. 또 직급별 역할과 책임에 따른 역량을 세분화해 각 단계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집중 진단할 수 있다.

NFN 관계자는 "10여 년간 축적된 데이터와 표준 역량 모델을 기반으로 개발해 신뢰도가 높다"며 "진단 완료 후 개인별 강점과 보완점이 담긴 상세 결과 리포트가 자동 생성되며, 이를 토대로 맞춤형 교육 과정 추천과 개발 전략 수립 등 데이터 기반 인재육성(HRD)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고 했다.

아울러 이 솔루션은 역량 모델이 부재한 기업에 바로 적용 가능한 게 장점이다. 일반적으로 역량진단을 도입하려면 기업별 맞춤 역량 모델 구축에 수개월의 시간과 상당한 비용이 소요되나, NFN은 수만 건의 데이터 분석으로 도출한 검증된 계층별 표준 역량 모델을 제공함으로써 별도의 컨설팅 과정 없이 진단을 바로 시행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기업은 도입 즉시 실무진부터 경영진까지 각 직급에 최적화된 표준 역량 진단 문항을 적용할 수 있다. 구성원의 핵심 역량 수준을 수치화해 객관적 인재육성 및 역량개발 지표로 삼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NFN 관계자는 "인재 육성이 기업의 생존과 직결되는 시대"라며 "정확한 진단을 통한 체계적 육성 전략 수립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L.역량다면진단 솔루션이 디지털 전환(DX) 시대에 인재관리 고민을 해결하는 핵심 도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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