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거슨, 마디마디신경외과의원과 '차세대 임상연구' 본격화

홍보경 기자
2026.03.30 17:27

- 보건복지부 지정 승인 완료, 희귀·난치 질환 치료 기틀 마련
- 재생의료 전문기업 ㈜애거슨 (AGATHON)과 손잡고 고난도 임상연구 전격 추진

사진제공=애거슨

마디마디신경외과의원(원장 김일천)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으로 최종 지정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지정은 재생의료 전문 기업인 (주)애거슨(AGATHGON)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이뤄낸 결실이다. 양사는 향후 ▲임상연구 설계 ▲세포 처리 및 배양 기술 공유 ▲데이터 관리 및 분석 등 연구 전 과정을 공동 수행하며 고난도 치료제 개발에 협력할 방침이다.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은 줄기세포, 유전자치료 등 인체세포를 활용해 희귀·난치 질환을 치료하는 임상연구 자격을 갖춘 의료기관이다. 마디마디신경외과는 시설, 장비, 인력 및 표준작업지침서(SOP) 등 복지부의 엄격한 기준을 통과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김일천 마디마디신경외과 원장은 "이번 지정을 통해 환자들에게 근본적인 치료 대안을 제시할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며 "애거슨과 긴밀히 협력해 척추·관절 등 난치성 질환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겠다"고 말했다.

애거슨 관계자 또한 "마디마디신경외과가 국내 재생의료 분야의 핵심 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첨단 기술 지원과 연구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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