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아지트, '2026 IP나래 프로그램' 최종 선정

김재련 기자
2026.04.15 17:41

지식재산 기반 사업화·시장 선점 경쟁력 강화

사진제공=낭만아지트

AI 주거 핀테크 스타트업 낭만아지트(대표 정채원)는 특허청과 지역지식재산센터가 지원하는 'IP나래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IP나래 프로그램'은 창업 초기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 경쟁력 확보와 사업화 성공을 지원하는 지식재산(IP) 지원 사업이다. 특허 기반 기술 보호 전략과 시장 진입 전략을 동시에 수립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특징으로, 선정 기업은 IP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기술·시장 분석, 특허 포트폴리오 구축, 권리화 전략 수립 등을 지원받는다.

낭만아지트는 AI 기반 주거 핀테크 플랫폼 '나만의집'을 개발 중인 프롭테크 기업이다. 사용자 맞춤형 매물 추천과 전세사기 위험도 분석, 미래 매물 예측 등 기능을 구현하고 있으며, 이번 선정을 계기로 관련 기술에 대한 선제적 권리 확보와 IP 전략 고도화에 나설 계획이다.

회사는 △핵심 알고리즘 특허 도출 △경쟁사 대비 기술 포지셔닝 분석 △글로벌 시장 진출을 고려한 IP 확장 전략 수립 등을 중점 추진한다. 이를 통해 기술 기반 진입장벽을 구축하고, 사업 확장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정채원 대표는 "초기 스타트업일수록 기술 개발과 IP 전략을 병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나만의집'의 핵심 기술을 보호하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낭만아지트는 IBK기업은행의 학생·예비 창업 육성 플랫폼인 'IBK창공(創工) UNIST캠프 7기' 육성 기업으로, 시리즈벤처스의 지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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