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비타민은 모바일 앱 기반의 '디지털 식사 인프라'를 급식 단가 1만 원 시대의 대안으로 제시했다.
전국 지자체가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급식 지원 단가를 1만 원 수준으로 인상하며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하지만 오프라인 중심의 결제 구조로 인해 발생하는 가맹점 정보 불일치와 대면 결제의 심리적 부담은 아이들을 여전히 편의점으로 내몰고 있으며, 이는 정책적 노력이 식사의 질 개선으로 이어지지 못하는 병목 현상을 야기한다.
나눔비타민의 앱을 통한 실시간 가맹점 확인과 온라인 결제 시스템은 아이들의 자존감을 지키는 동시에 편의점에 쏠린 소비를 지역 식당으로 분산시키는 효과가 있다. 특히 나눔비타민의 '공공·민간 자원 통합 운영 모델'은 지자체 예산에 지역 가게의 할인 나눔과 민간 후원 쿠폰을 실시간으로 결합한다.
이를 통해 1만 원의 공공 예산으로도 아동이 체감하는 식사 가치를 최대 1만 5천 원 수준까지 확장하며, 추가 예산 투입 없이도 정책의 품질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레버리지 구조를 확보한다. 디지털 기반 운영은 행정 효율성에도 도움이 된다.
나눔비타민 김하연 대표는 "단가 인상의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이용 구조가 함께 바뀌어야 한다"며, "공공과 민간 자원이 효율적으로 연결되는 디지털 식사 인프라 설계가 결식 아동 문제 해결의 실질적인 해답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