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앤하트, 아동 작품 3,000여점 출품 '행복나누기 비엔날레' 5월 개최

이동오 기자
2026.04.20 17:13

작품 판매 수익금 전액 중증·희귀질환 아동 의료비로 기부…아이들의 예술 활동이 또 다른 아이들의 희망으로 이어지는 사회공헌 프로젝트

아동 미술교육 전문기업 아트앤하트는 오는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서울 종로구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제9회 행복나누기 비엔날레'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제공=아트앤하트글로벌

'행복나누기 비엔날레'는 아이들의 예술 활동을 사회공헌과 연결한 아트앤하트의 격년제 대표 프로젝트로, 이번이 9회째다. 이번 전시에는 아트앤하트 전국 가맹 교육원에서 활동해온 아이들과 성인들이 제작한 작품 3,000여 점이 한자리에 모이며, 이 가운데 아동 작가의 작품이 2,800여 점으로 전시의 중심을 이룬다. 관람객은 작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판매 수익금 전액은 아이들과미래재단을 통해 저소득층 가정의 중증·희귀질환 아동 의료비 지원에 사용된다.

전시장에서는 아동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특히 레고코리아 등 협찬사의 후원 물품으로 구성된 '기부마켓'이 마련된다.

아트앤하트 관계자는 "행복나누기 비엔날레는 아이들이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작품을 기부하고 전시하는 경험을 통해 문화예술 체험 지수를 높이고 또 다른 아이들을 위한 기부문화의 선순환과 저변을 확대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제9회 행복나누기 비엔날레

-일정: 5월 29일(금)~31일(일)

-운영 시간: 오전 10시~오후 6시

-오픈식: 5월 30일(토) 오후 2시

-장소: 한국미술관 2층·3층 (서울 종로구 인사동 43 대일빌딩)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