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영상 의료기기 전문기업 썸텍이 지난 10일 서울성모병원 옴니버스파크에서 열린 '2026 대한성형외과의사회 춘계학술대회'에서 3D·4K 영상 시스템을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썸텍은 이영대 물방울성형외과 원장과 협력, 4K 초고화질 내시경 시스템 'VES-400'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 원장은 세미나 연사로 나서 실무 관점에서의 임상 활용 사례를 공유했다.
업체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서는 수도권 및 지방 성형외과 5곳이 장비 데모를 요청했다. 일부 병원은 추가 검토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회사는 이날 3D 비디오 디지털 현미경 'VOMS-202D'와 RF 장비 'ST-501'도 함께 선보였다.
아울러 이번 세미나 좌장을 맡은 전문의가 다음 주 예정된 가슴 보형물 라이브 서저리에 VES-400 활용을 제안했다고 회사 측은 말했다.
업체 관계자는 "각 병원 특성에 맞는 지원책을 마련해 개원가 시장 점유율을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