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하이닉스(1,880,000원 ▲194,000 +11.51%)가 일라이릴리와 마이크론을 제치고 글로벌 시가총액 14위에 올랐다. 하루 만에 16위에서 14위로 두 계단 상승했다.
11일 전 세계 기업 시가총액을 집계하는 컴퍼니마켓캡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시가총액 9047억달러로 세계 시총 14위 기업이 됐다. 이날 SK하이닉스는 미국의 마이크론과 일라이 릴리를 제쳤다.
지난달 26일 미국의 엑손모빌과 비자를 제치고 18위에서 16위로 오른지 약 2주 만이다. 당시 SK하이닉스의 시가총액은 6255억달러였다.
SK하이닉스는 현재 5거래일 연속 신고가를 갈아치우고 있다. 이날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19만4000원(11.51%) 오른 188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중 한 때 194만9000원까지 오르며 주가 200만원을 넘보기도 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SK하이닉스 시가총액은 1339조8804억원이다.
업계는 SK하이닉스가 삼성전자(285,500원 ▲17,000 +6.33%)에 이어 국내 기업 두번째로 시총 1조달러 클럽에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날 삼성전자 시가총액은 1조2710억달러로 세계 11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