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 아이겐드럭 대표, 미 국립과학공학의학원 국제 프로젝트 위원 선임

박새롬 기자
2026.05.12 16:13

AI(인공지능) 신약개발 기업 아이겐드럭은 자사 김선 대표(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 교수)가 미국 국립과학공학의학원(NASEM)이 주관하는 국제 프로젝트의 위원으로 참여한다고 12일 밝혔다. 임기는 2026년 5월6일부터 2027년 7월31일까지다.

해당 프로젝트의 이름은 'Strengthening Preparedness Against Novel Biological Threat Agents Enabled Through Artificial Intelligence and Other Emerging Technologies(AI 및 신기술로 가능해진 새로운 생물학적 위협 요인에 대한 대비 강화)'다.

연구는 크게 세 가지 영역을 다룬다. △AI 기반 도구로 설계된 생물학적 위협의 고유한 과제 △의료 대응 수단(MCM) 발견·개발·배치 가속화를 위한 AI 활용 방안 △오남용 위험을 줄이면서 혁신과 표준, 글로벌 리더십을 강화하는 전략 등이다.

김선 아이겐드럭 대표는 "이 프로젝트는 전염병대비혁신연합(CEPI)의 요청에 따라 NASEM이 시작하는 연구로, AI 기반 도구가 생물학적 위협의 설계 및 대응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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