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엑스씨,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인정... AX 기술 고도화 추진

강진석 기자
2026.05.12 16:27
사진제공=아이엑스씨

춘천 기반 로컬 AI(인공지능) 벤처 스튜디오 아이엑스씨(대표 남기철)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KOITA)로부터 기업부설연구소 설립을 인정받고 AX(인공지능 전환) 기술 고도화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회사는 지역 기업·기관의 AX 수요 증가에 따라 R&D(연구·개발) 체계를 확장하고자 연구소 설립을 추진했다. △AI 전환 기술 △업무 자동화 △품질 관리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도구 등을 연구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AI 기반 소프트웨어 품질 관리 기술 △공공 SI(시스템통합) 및 기업 업무 대응 AI 문서·산출물 관리 체계 △지역 기업·소상공인 AI 전환 지원 실증형 솔루션 등을 개발한다.

회사 측은 "내부 프로젝트의 품질·생산성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 기업과 공공기관이 활용할 수 있는 AI 기반 솔루션을 개발할 것"이라며 "챗봇을 붙이거나 문서를 자동 생성하는 수준에 머무르지 않고 업무 흐름에서 반복되는 검토, 보고, 품질 관리, 고객 응대, 데이터 분석 과정을 AI와 연결하겠다"고 말했다.

남기철 아이엑스씨 대표는 "기업부설연구소는 현장의 문제를 제품과 기술로 바꾸는 실증형 연구소"라며 "춘천에서 시작한 AI 전환 실험을 지역 기업과 공공기관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술 자산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아이엑스씨는 최근 △AI 법무 서비스 △로컬 비즈니스를 위한 브랜드 평판 관리 △공공 SI 대응 체계 △AI 기반 품질 관리 도구 등의 AI 전환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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