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연구·개발) 기반 바이오헬스 기업 팜올로지글로벌(대표 양정은)이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26 제30회 중국 상하이 뷰티 박람회(CBE)'에서 독자 바이오 기술 '미넥신(Minexin™)'을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CBE는 해마다 120여 개국에서 5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B2B(기업 간 거래) 뷰티 박람회다.
회사는 이번 행사에서 'The Future of Bio-Beauty: Minexin™ for Cellular Longevity Skincare'를 주제로 발표 세션을 진행했다. 업체 관계자는 "세포 탈수와 피부 미세 염증 개선에 초점을 맞춘 바이오 스킨케어 기술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미넥신은 EV(세포외소포체)에서 착안한 생체모사 나노테크놀로지 기반의 바이오 플랫폼 기술이다. 회사에 따르면 필수 바이오 미네랄과 유산균 유래 대사체를 나노화해 피부 전달 효율과 생체 친화성을 높이도록 설계됐다.
업체 관계자는 "미넥신은 최소 30nm 수준의 초미세 나노 입자로 설계됐다"며 "라만 분석 기반 테스트에서는 정제수 대비 약 486% 빠른 피부 전달 특성이 나타났다"고 말했다.
아울러 회사는 미넥신 기술을 적용한 스킨케어 브랜드 '팜올로지(PHARMOLOGY)'를 선보였다. 회사 측은 중국·호주·미국·유럽·중동 등 다수 국가 바이어와 유통 및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