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다음 달 열리는 '2026 북중미 월드컵'에 대규모 차량 지원에 나선다.
기아는 19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타디움(LA Stadium)에서 차량 전달식을 열고 이번 월드컵에 총 660대의 차량을 공식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경기 운영에 활용하는 차량은 △카니발 △텔루라이드 △쏘렌토 △스포티지 △K4 △니로 △쏘넷 등이다. 혁신적인 라인업을 대표하는 주요 차량을 필두로 미래지향적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목표다.
기아는 공식 차량 지원과 더불어 월드컵 디스플레이 테마 출시, 기아 '오피셜 매치볼 캐리어(Official Match Ball Carrier, OMBC)' 등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OMBC는 월드컵 경기 시작 전 공인구를 심판에게 전달하고 선수들과 함께 입장하는 어린이를 선발하는 프로그램이다.
송호성 기아 대표이사 사장은 "기아가 공식 모빌리티 파트너로서 월드컵을 지원하게 돼 영광"이라며 "이번 차량 지원은 세계 무대에서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려는 기아의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전 세계 모든 참가자와 팬들에게 영감을 주는 경험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