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미션(대표변호사 김성훈)은 서울투자진흥재단(이사장 이지형)과 지난 18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소재 벤처캐피탈 ZVC(Z Venture Capital)에서 'Seoul Meets AI: AI Founders' Table with Invest Seoul'을 개최, AI·로보틱스 분야 창업가 및 투자자 등 40여 명이 참석하며 성황리에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크로스보더 전문 로펌인 법무법인 미션과 국내 지방자치단체 최초의 외국인 투자유치 전담기관인 서울투자진흥재단이 공동 기획했다. 특히 단순 홍보성 설명회가 아닌, 재단 측이 먼저 투자, 실증, 인프라, 시장 진입 기회를 제안하는 리버스 피칭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창업가가 한국계이거나 한국과의 사업적 연결 가능성이 높은 현지 창업팀을 우선 타깃으로 설정해, 서울 진출 가능성이 높은 기업 중심의 밀도 높은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고자 했다.
이지형 서울투자진흥재단 이사장과 김성훈 법무법인 미션 대표변호사의 개회사로 시작한 세미나는 크로스보더 창업 경험을 공유하는 파이어사이드 챗, 한국 측의 투자 기회를 소개하는 리버스 피칭 순으로 구성됐다. 행사 후반부에는 자유 네트워킹과 함께 1:1 개별 컨설팅을 운영해 참석자들이 구체적인 질문과 상담을 나눌 수 있었다.
이지형 이사장은 "한국 진출에 관심 있는 현지 창업가와 투자자들이 서울의 투자환경과 지원제도를 직접 확인하고, 서울에 성공적으로 투자한 창업가들의 실제 경험을 통해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얻는 자리였다"며 "글로벌 창업가들이 서울에 성공적으로 투자하고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성훈 대표변호사는 "실리콘밸리에 처음으로 진출한 한국 로펌이자 두 생태계를 연결하는 크로스보더 전문 포럼으로서 현지의 우수한 AI 창업가들이 한국 생태계 및 구성원들과 긴밀하게 연결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서울-실리콘밸리의 웜홀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