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휴식, '에셋라이트' 모델로 호스텔 전환 시장 본격화

김재련 기자
2026.06.18 17:57

숙박업 풀스택 솔루션 기업 더휴식(공동대표 신현욱·김준하)이 자사의 핵심 사업 모델 '에셋라이트'를 앞세워 호스텔 전환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더휴식

더휴식의 핵심 사업 모델인 에셋라이트는 부동산을 직접 매입·보유하지 않는 대신 브랜딩·기획, 시공, 운영, IT 무인 솔루션까지 풀스택 호스피탈리티 솔루션을 제공해 수익을 창출하는 고효율 구조다. 이에 저평가된 부동산을 발굴해 자산 가치와 운영 수익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방식으로 이 모델을 구현하고 있으며, 루프 서울은 이를 호스텔 전환 시장에 적용한 브랜드다.

특히 거래가 정체된 주택이나 수익성이 낮은 근린생활시설 등을 발굴해 다인실 객실과 스파 등 관광 숙박 시설로 전환, 자산 가치를 높이고 있다.

최근 서울 내 외국인 관광객 숙박 수요 대비 공급 부족이 2029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신축보다 빠르게 공급을 확대할 수 있는 더휴식의 전환 모델이 현실적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더휴식은 시공 계열사 '스페이스플래닝'과의 협업을 통해 인허가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관리하며, 올해 2월 첫 오픈 후 5개월 만에 5개 점을 확보했다.

최근 지방으로 이동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급증함에 따라, 더휴식은 강남·홍대 중심의 기존 사업을 넘어 전국 주요 관광 거점으로 확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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