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사이버대, 2027학년도부터 'AI 활용 교육' 교양 필수 지정 전교생 역량 강화

이동오 기자
2026.06.19 17:39

영진사이버대학교(총장 도한신)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선도할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해 오는 2027학년도부터 전교생을 대상으로 'AI 활용 교육(기초)'을 교양 필수 과목(2학점)으로 전격 도입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제공=영진사이버대학교

이번 개편은 학과나 전공에 관계없이 모든 학생이 AI를 도구 삼아 각자의 전공 분야에서 시너지를 내고,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영진사이버대가 선보이는 AI 교육은 딱딱한 컴퓨터 언어나 복잡한 공학 이론을 지양한다. 대신 챗GPT나 제미나이 같은 생성형 AI 활용법과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등 졸업 후 현업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무형 AI 리터러시' 함양에 초점을 맞춘다.

학생들은 AI 기술을 접목해 각 전공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사회복지 계열은 복지 프로그램 기획서를 손쉽게 완성하고, 뷰티케어 계열은 매장 홍보 포스터와 카피를 3분 만에 제작하며, 심리상담치료 계열은 사례 데이터를 깔끔하게 정리하는 등 실무 생산성을 한층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도한신 총장은 "이제 AI 활용 능력은 과거의 컴퓨터 활용 능력만큼이나 필수적인 소양"이라며 "우리 대학을 찾는 학생들이 나이와 환경의 장벽 앞에 주저앉지 않도록 쉽고 실용적인 AI 교육을 선물하겠다. 기술이 낯선 만학도부터 직무 역량을 강화하려는 직장인까지 누구나 쉽게 AI를 배워 현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교육 혁신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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