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산업 컨소시엄, 케이조선 인수협상 결렬

태광산업 컨소시엄, 케이조선 인수협상 결렬

최경민 기자
2026.06.19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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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조선이 건조한 5만톤급 석유화학제품운반선./사진제공=케이조선
케이조선이 건조한 5만톤급 석유화학제품운반선./사진제공=케이조선

태광산업 컨소시엄의 케이조선 인수가 무산됐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유암코와 KHI그룹 측은 케이조선 경영권 지분 및 채권 매각을 위한 공개경쟁입찰에서 태광산업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하지 않았다.

유암코와 KHI그룹은 케이조선 지분 49.79%씩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케이조선 공개경쟁입찰 매각공고를 냈었다. 본입찰에는 태광산업·오성첨단소재·그린하버자산운용이 구성한 컨소시엄이 단독으로 참여했다.

유암코와 KHI그룹은 태광산업 컨소시엄이 제시한 조건이 기대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뜻을 밝혔고, 최종협상 역시 결렬된 것으로 전해졌다. 유암코와 KHI그룹의 케이조선 매각 방침에는 변동이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 태광산업 컨소시엄이 케이조선 인수전에 재도전을 할 가능성도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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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민 기자

안녕하세요. 산업1부 최경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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