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아이디어, '혁신 프리미어 1000' 선정…AIoT 친환경 욕실 솔루션 기술력 인정

김재련 기자
2026.07.23 17:30

지식재산처 심사 통과 24개 혁신기업 포함
AI 기반 '오설러'로 호텔 플라스틱 최대 88% 절감…정책금융 발판 삼아 글로벌 시장 공략

사진제공=프리아이디어

환경 욕실 어메니티 솔루션 기업 프리아이디어가 지식재산처 주관 '대한민국 혁신 프리미어 1000' 기업에 최종 선정됐다.

프리아이디어는 지식재산(IP) 역량과 탄소중립 실현 가능성을 인정받아 지식재산처 심사를 통과한 24개 기업에 선정되며 기술력과 성장성을 입증했다.

프리아이디어의 핵심 솔루션 '오설러(Osull°er)'는 국내 유일의 욕실 데이터 기반 AIoT 리필형 어메니티 디스펜서다. 객실 내 샴푸와 바디워시 사용량을 실시간 분석해 리필 시점을 자동 감지, 운영 효율을 높인다.

오설러를 도입하면 호텔 내 플라스틱 소비량을 최대 88%까지 줄일 수 있으며 비건 인증 친환경 원료 어메니티를 적용해 ESG 경영을 지원한다. 회사는 일회용품 규제 강화에 맞춰 주요 B2B 숙박 플랫폼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선정으로 프리아이디어는 금리 감면, 보증 한도 확대, 투자 유치 등 정책금융 지원을 받는다. 이를 바탕으로 AI 딥러닝 기반 고객 수요 예측 기술을 고도화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우종만 대표는 "24개 혁신기업에 선정된 것은 욕실 데이터와 친환경 IoT 기술을 결합해 호텔 산업의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Cool the Earth by 1°'라는 철학 아래 글로벌 숙박 생태계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프리아이디어는 조달청 혁신제품 지정과 IBK기업은행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 광주 3기 졸업기업으로 선정됐으며, 현재 IBK창공 광주센터 운영사인 제피러스랩의 후속 지원을 받아 사업화와 시장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