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키즈 에듀테인먼트 기업 코코팡 주식회사(대표 김대현)는 자사의 신규 IP '리틀 브로드웨이'(Little Broadway)가 '콘텐츠 도쿄 2026' 참가 이후 이어진 일본 기업들과의 후속 협의를 바탕으로 교육 콘텐츠와 캐릭터 IP, 디지털 플랫폼을 결합한 현지 사업 모델을 구체화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코코팡에 따르면 회사는 복수의 일본 콘텐츠·키즈 플랫폼 기업과 NDA(비밀유지계약)를 체결하고 비공개 콘텐츠와 사업 제안 자료를 공유하고 있다. 단순한 작품 소개를 넘어 일본 내 영업과 유통, 캐릭터 상품화·2차 이용, 교육 콘텐츠 현지화, 체험형 디지털 콘텐츠 공동개발 등이 실제 검토 의제로 오르며 협의가 실무 단계로 진전됐다.
일본 내 상표권 등록도 마쳤다. 콘텐츠와 교재, 디지털 플랫폼, 캐릭터 상품을 하나의 브랜드 체계로 전개할 권리 기반을 선제적으로 확보하면서 현지 유통사와 교육기업, 라이선싱 파트너가 참여할 수 있는 사업 구조도 한층 명확해졌다.
리틀 브로드웨이는 코코팡이 제작 중인 참여형 3D 영어교육 뮤지컬 애니메이션 IP다. 총 6개 작품(작품당 20분 이내)으로 구성되며, 아이가 캐릭터의 질문에 반응하고 영어 노래와 동작을 따라하며 이야기 속에 직접 참여하도록 설계한 것이 핵심이다. 일본어를 비롯한 다국어 현지화를 염두에 두고 오는 11월 완성을 목표로 제작하고 있다.
김대현 대표는 "리틀 브로드웨이는 완성된 영상을 단순히 판매하는 프로젝트가 아니라 각국의 파트너가 현지화와 교육 프로그램, 캐릭터 사업을 함께 만들어가는 성장형 IP"라며 "시장에 널리 알려진 뒤 찾는 콘텐츠가 아니라 가능성을 먼저 알아본 파트너와 함께 성장의 과실을 나눌 수 있는 글로벌 키즈 IP로 키워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