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인공지능) 서비스 기업 모노플로우가 자사 기관용 AI 플랫폼 'MonoGPT(모노GPT)'에 영상 생성 모델 '시댄스(Seedance) 2.5'와 '클링 비디오(Kling Video) 3.0 옴니(Omni)'를 지원하는 AI 영상 제작 기능을 추가했다고 2일 밝혔다.
모노GPT는 챗GPT, 클로드, 제미나이 등 100여 종의 LLM(거대언어모델)을 단일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관용 멀티 AI 플랫폼으로, 누적 650개 기관에 공급됐다. 이번 업데이트로 활용 영역이 문서 작성, 자료 분석, 검색, 이미지 생성에서 홍보·교육·업무용 영상 제작까지 확대됐다.
기관은 영상 제작 목적에 따라 여러 AI 서비스를 각각 계약할 필요 없이 모노GPT 안에서 원하는 영상 AI 모델을 선택해 사용하고 조직 전체의 사용자와 사용량, 크레딧을 통합 관리할 수 있다.
시댄스 2.5는 텍스트·이미지·영상·음성 등 참고 자료를 활용한 영상 제작을 지원하며, 클링 비디오 3.0 옴니는 텍스트·이미지·영상 등 멀티모달 입력 기반 영상 제작에 적용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전문 영상 제작 프로그램 없이도 자연어 설명이나 기존 이미지·자료를 입력해 정책 안내, 행사 홍보, 강의 보조, 사내 교육 등의 영상을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조직 관리자는 사용자별·부서별 이용 현황과 크레딧 사용량을 확인하고, 운영 정책에 맞춰 이용 범위와 예산을 설정할 수 있다.
이기문 모노플로우 대표는 "모노GPT는 영상 생성 시 각 모델 사업자의 안전정책과 콘텐츠 기준을 적용한다"면서 "실존 인물의 얼굴·음성이나 저작권 이미지·영상 등 제3자 권리 침해 소지가 있는 자료의 무단 활용을 막는 운영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