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산업협회, 코트라와 'K푸드 인도시장 진출 웨비나' 개최

정진우 기자
2025.05.14 11:04

한국식품산업협회가 오는 20일 코트라(KOTRA), 한국지식재산보호원 등과 함께 인도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식품기업을 대상으로 'K-푸드 인도시장 진출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인도는 13억명이 넘는 거대 시장으로 경제규모 세계 5위(2024년 기준 GDP 3조9000억 달러)이자 3대 소비재 유통시장(2조5000억 달러)에 이르는 세계 최대 신흥시장이다. 하지만 국내 식품기업의 진출 규모는 적다.

이에 협회가 분야별 전문기관과 협업해 국내 식품기업의 인도시장 진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코트라 뭄바이무역관에선 '인도 식품시장 현황 및 전망'을 주제로 발표하며, 한국지식재산보호원과 관세법인 선율에선 각각 '인도 지식재산 보호 제도 및 대응 사례'와 '한-인도 CEPA 활용 방안'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효율 식품산업협회장은 "인도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이지만 우리 K-푸드의 인도 진출은 미진한 실정"이라며 "이번 웨비나가 우리 식품기업의 인도시장 진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관심있는 기업은 온라인 사전 등록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신청방법은 협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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