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오는 29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초신선 캔맥주 '리얼 生드래프트 맥주(500mL)'를 유통사 단독으로 판매한다. 1캔 구매 시 3800원, 4캔 묶음 구매 시 1만1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리얼 生드래프트 맥주는 일반 맥주 제조 과정에서 거치는 필터링(여과) 공정 없이 효모를 그대로 살려 제조한 '초신선' 맥주다. 맥주 본연의 풍미를 극대화했고, 양조장에서 갓 생산된 듯한 생맥주 특유의 신선하고 깊은 맛을 경험할 수 있다. 다만 효모가 살아있는 상태로 제조돼 품질 유지 기한은 약 6개월로 일반 맥주의 절반 수준이다.
롯데마트는 '리얼 生드래프트 맥주'에 냉장 배송을 도입해 신선도를 높였다. 상온 상태로 유통하는 일반 맥주와 달리 '리얼 生드래프트 맥주'는 양조장에서부터 점포 입고까지 냉장 차량으로 옮겨진다.
한편 롯데마트는 올해 4월에도 '초신선' 콘셉트로 기획한 '이달의 맥주(500ml)'를 5만캔 한정으로 단독 판매했다. 해당 상품은 생산 일자를 전면에 표기해 신선함을 강조했다. 이달의 맥주는 단계별 저온 숙성 과정을 거쳐 생맥주와 같은 깔끔하고 부드러운 목 넘김과 상쾌한 탄산감을 구현했다. 지난 3월 27일 출시 직후 2주간 맥주 카테고리에서 판매량 상위권을 기록했다.
송규현 롯데마트 주류팀 MD(상품기획자)는 "소비자들로부터 '신선함'에 대한 니즈가 커지는 가운데, 고객에게 차별화된 맥주를 제공하고자 신선도를 극대화한 캔 생맥주를 기획했다"며 "때 이른 더위가 찾아온 만큼 해당 상품을 통해 집에서도 생맥주의 시원한 맛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