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BBQ그룹이 지난달 출시한 신메뉴 '뿜치킹'이 한 달 만에 누적 판매 40만 마리를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제너시스BBQ그룹에 따르면 뿜치킹은 출시 이후 평일 평균 1만 마리, 주말 평균 2만 마리가 판매됐다. BBQ앱 주문 통계 데이터 분석 결과 뿜치킹은 잘파세대(Zalpha, 19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초반에 태어난 'Z세대'와 2010년 이후 출생한 'α(알파) 세대'), 여성 고객층에서 인기가 많았다.
제너시스BBQ그룹 측은 "달콤하면서도 진한 치즈 풍미가 젊은 세대의 취향을 저격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SNS(소셜미디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짭쪼름한데 물리지 않는다", "치즈 맛이 자극적이지 않고 고급스럽다", "감칠맛이 나고 치즈 풍미가 좋다" 등의 반응이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BBQ는 인기에 힘입어 11월 중에 '뿜치킹 시즈닝'(가루형 양념) 소포장 제품도 선보이고, 감자튀김 등 시즈닝을 이용한 사이드 메뉴도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뿜치킹은 고다, 체다, 블루, 파마산 치즈를 조합한 시즈닝에 요거트와 유크림 분말을 더해 부드러우면서도 깊은 치즈의 풍미를 구현했다. 바삭한 식감과 치즈 특유 고소함의 조화로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제품명 뿜치킹은 지난 8월 진행된 '집단치성 콘테스트' 당선작으로, 고객 참여를 통해 브랜드를 완성해가는 BBQ의 철학이 담겼다.
BBQ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혁신적인 메뉴 개발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