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충주맨' 김선태와 2600만원 상당 침대·매트리스 기부

시몬스, '충주맨' 김선태와 2600만원 상당 침대·매트리스 기부

이병권 기자
2026.04.21 09:05
지난 9일 충북 충주시노인복지관에서 진행된 기부식에서 (왼쪽부터)유튜버 김선태, 주민혜 시몬스 N32 사업부 상무, 충주시노인복지관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시몬스
지난 9일 충북 충주시노인복지관에서 진행된 기부식에서 (왼쪽부터)유튜버 김선태, 주민혜 시몬스 N32 사업부 상무, 충주시노인복지관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시몬스

시몬스가 '충주맨'으로 유명한 공무원 출신 유튜버 김선태와 함께 충주시 노인 취약계층의 수면환경 개선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동 기부는 시몬스의 프리미엄 비건 매트리스 N32 중에서 인기 모델인 'N32 모션베드'와 통기성에 특화된 'N32 폼 매트리스', 토퍼계 명품으로 불리는 'N32 레귤러 토퍼' 등 약 2600만 원 상당 제품들로 구성됐다.

기증된 제품들은 충주시노인복지관을 중심으로 충주시 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께 쉼과 회복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양측의 뜻깊은 기부는 시몬스가 김선태에게 기부 협업을 제안하면서 시작됐다. 김선태는 앞서 수익금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밝혔던 취지에 맞게 시몬스의 제안을 흔쾌히 수락했다.

김선태는 이날 오후 6시 본인의 유튜브 채널 '김선태'에 N32 모션베드에 직접 누워 제품 체험과 근황을 전하는 '불면증 김선태, 시몬스 모션베드 N32에서 과연 잠에 들 수 있을까?'라는 제목의 영상도 공개할 예정이다.

김선태는 "시몬스와 함께 충주시에서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하게 돼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기부가 어르신들의 수면환경 개선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주민혜 시몬스 N32 사업부 상무는 "지자체가 추진하는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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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권 기자

머니투데이 금융부를 거쳐 지금은 산업2부를 출입하고 있습니다. 우리 생활과 가까운 기업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제보는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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