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맛 다잡았다…세븐일레븐, '이비가짬뽕라면' 매출 1위

이병권 기자
2026.01.25 11:14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이비가짬뽕라면' 판매량이 출시 2주만에 15만개를 돌파하면서 매출 1위를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제공=세븐일레븐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이비가짬뽕라면' 판매량이 출시 2주 만에 15만개를 돌파하면서 매출 1위를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세븐셀렉트 이비가짬뽕'을 리뉴얼해 지난 7일 출시한 상품으로 기존 '이비가짬뽕'의 인기를 유지하면서 맛과 가성비를 동시에 강화한 전략이 성과로 이어졌다.

종합식품기업 오뚜기와 협업해 짬뽕 유탕면에 잘 어울리는 두꺼운 면발을 적용했고 국물이 면발에 스며들도록 전자레인지 조리가 가능한 방식으로 개발했다. 여기에 유성스프로 불맛을 구현해 완성도를 높였다.

아울러 최근 외식 물가 상승으로 저렴하면서도 만족도 높은 한 끼를 찾는 소비자 니즈가 높아지는 점을 반영해 기존 상품 대비 판매가를 약 40% 낮췄다. 리뉴얼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2+1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신지은 세븐일레븐 가공식품팀 라면담당 MD는 "이비가짬뽕은 이미 맛과 인지도를 검증받은 PB 스테디셀러였던 만큼 고객 의견을 반영한 '부분적 개선 리뉴얼'에 집중했다"며 "세븐일레븐을 대표하는 상품으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