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의 메디큐브 PDRN(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타이드) 제품군 국내외 누적 판매량이 5000만개를 돌파했다. 2024년 6월 PDRN 라인 출시 이후 약 20개월 만에 달성한 성과다.
에이피알은 최근 고기능성 피부관리 수요가 늘면서 국내와 미국, 일본 등 해외에서도 판매가 확대됐다고 분석했다.
메디큐브 PDRN은 스킨케어 모든 단계의 제품을 갖췄다. PDRN 핑크 펩타이드 앰플, PDRN 핑크 콜라겐 겔 마스크, PDRN 핑크 톤업 성크림을 중심으로 토너, 세럼, 클렌저, 헤어관리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했다.
특히 PDRN 핑크 펩타이드 앰플과 PDRN 핑크 콜라겐 겔 마스크는 미국 아마존에서 상위권을 유지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또 지난해 10월 APEC 경주 방한 일정에 동행한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이 SNS에 PDRN 핑크 톤업 선크림을 직접 구매했다고 언급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에이피알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스킨케어 원료 생산 인프라를 고도화하고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계획이다. 내년 평택에 약 4000평 규모의 에이피알팩토리 제3공장을 준공하고 PDRN과 PN에 기반한 스킨부스터 원료를 생산한다. 이를 통해 핵심 원료의 기술을 내재화하고 고부가가치 시장인 스킨부스터 분야로 진출을 본격화한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원료 경쟁력과 연구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사업 구조를 고도화하고 고기능성 뷰티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