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머티바이오(대표 조기환)는 4월 3일부터 4일까지 제주 부영호텔에서 'AMITYBIO Partner's Day'를 개최하고 비급여 시장 공략을 위한 중장기 성장 전략과 실행 방향을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급변하는 제약 유통 환경 속에서 파트너 기반 영업 모델을 재정비하고, 비급여 시장 내 점유율 확대를 위한 전략적 전환을 공식화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전국 주요 협력사가 참석해 향후 사업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에머티바이오는 수술실을 핵심 거점으로 설정한 항구토제 중심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플라스마라이트148 등 주요 도입 품목을 연계한 확장 전략을 제시했다. 단일 제품 판매를 넘어 수술 전·중·후 전 과정에 걸친 워크플로우 기반 통합 솔루션을 구축해 병원 내 사용 구조를 선점하고, 장기적인 수요를 창출하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파트너 중심 영업 체계를 고도화해 시장 침투력을 강화하고, 데이터 기반 거래처 확대 및 매출 성장 전략을 병행하는 실행 모델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단순 유통을 넘어 파트너와 공동으로 시장을 설계하는 구조로 전환하겠다는 전략이다.
현장에서는 질의응답과 네트워킹을 통해 실제 영업 사례와 시장 대응 전략이 공유되며, 실행 중심의 협업 체계 구축 필요성에 대한 공감이 이어졌다.
에머티바이오 관계자는 "비급여 시장은 제품 경쟁을 넘어 운영 전략과 실행력이 성과를 좌우하는 영역"이라며 "수술실 중심 포트폴리오와 파트너 영업 인프라를 결합해 시장 내 구조적 경쟁우위를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협력사와의 전략적 연계를 통해 시장 창출형 비즈니스 모델을 고도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에머티바이오는 향후 핵심 제품군 확대와 유통 전략 고도화를 병행하며 비급여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고, 파트너와의 동반 성장을 기반으로 중장기 성과 창출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