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집에서는 '금쪽이'…중1 때 망사 가터벨트 패션

화사, 집에서는 '금쪽이'…중1 때 망사 가터벨트 패션

박다영 기자
2026.04.07 20:17
가수 화사가 어린 시절 패션에 대해 이야기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TEO 테오'
가수 화사가 어린 시절 패션에 대해 이야기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TEO 테오'

가수 화사가 어린 시절 패션에 대해 이야기했다.

7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의 '살롱드립'에는 오는 9일 신곡 'So Cute' 발매를 앞둔 화사가 게스트로 출연해 장도연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영상에서 화사는 "늦둥이 막내여서 귀여움을 많이 받았는데 말을 너무 안 들어서 '금쪽이'였다"며 "언니들이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에 신고한다고 항상 말했었다"고 했다.

장도연이 "가족들이 남달랐다고 하는 건 뭐가 있냐"고 물었고 화사는 "패션"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가수 화사가 어린 시절 패션에 대해 이야기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TEO 테오'
가수 화사가 어린 시절 패션에 대해 이야기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TEO 테오'

화사는 "마돈나 같은 스타일도 너무 좋아했고 브리트니 스피어스, 비욘세 이런 사람들을 너무 좋아하다 보니 거의 무대 의상처럼 입고 다녔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그때 당시에 망사인데 가터벨트로 돼 있는 걸 입고 다녔다. 청청에 가터벨트 조합으로 저만의 개성을 표현했다. 그때가 중학교 1학년 때였다"고 말했다.

장도연은 "나는 중학교 1학년 때 가터벨트를 몰랐다"고 말하며 놀라워했고 화사는 "무대 영상을 많이 보니 '너무 멋있다'고 생각했다. 그런 식으로 내 개성을 뽐내려고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언니들은 저를 시내에서 마주치면 모르는 척 했고 아빠도 저를 보면 '아휴. 쟤 또 저러고 가네' 하셨다"며 "전주 시내에서 선글라스 쓰는 사람이 많지도 않았는데 그런 걸 쓰고 다녀서 사람들이 다 쳐다봤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박다영 기자

안녕하세요. 스토리팀 박다영 기자입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