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 동행축제 참가 "고유가 피해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유예림 기자
2026.04.10 09:50
/사진제공=공영홈쇼핑

공영홈쇼핑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동행축제를 맞아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지원에 나선다.

동행축제는 2020년부터 개최한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판로 지원 행사다. 올해는 이달 11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한 달간 열린다. 공영홈쇼핑은 공공기관 홈쇼핑으로 7년째 동행축제에 참가하고 있다.

올해는 중동 정세 악화로 인한 경기 위축에 대응해 여러 판로 지원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 기간 포장재 가격 상승, 원료 수급 불안 등으로 어려움을 겪은 고유가 피해기업을 대상으로 판매 수수료를 3% 인하한다.

또 물가안정을 위한 '장바구니 구출작전' 특별전, 소상공인 특별전 등을 진행해 1000여개 중소기업·소상공인의 판로 지원에 나선다.

행사 기간 방송 상품을 2회,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적립금 5000원을 준다. 모바일에선 주말마다 10% 할인 쿠폰을 발급한다.

14~15일엔 목동 행복한백화점에서 공영홈쇼핑의 인기 상품을 할인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동행축제 바자회도 연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고유가와 경기 불안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내수 활성화를 위해 열리는 이번 동행축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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