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삼성카드와 파트너십 체결…"회원 혜택 강화"

하수민 기자
2026.04.16 09:23
최재영 무신사 CCO(왼)와 김상규 삼성카드 전략사업본부장(오)이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무신사.

무신사가 삼성카드와 손잡고 무신사 회원에게 최적화한 전용 제휴 카드를 이달 말에 출시한다.

무신사는 지난 15일 서울 성수동 무신사 성수 N1에서 삼성카드와 무신사 전용 신용카드 출시와 공동 마케팅 운영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무신사 삼성카드'는 무신사 스토어와 29CM 내 적립과 할인 혜택부터 무신사가 운영하는 다양한 서비스와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연계 혜택을 제공한다. 1600만명이 넘는 무신사 회원 중 대다수를 차지하는 20·30세대의 취향을 반영한 감각적인 카드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카드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고객층과의 접점을 넓히고, 마케팅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최재영 무신사 CCO는 "삼성카드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무신사 회원들에게 단순한 결제를 넘어선 새로운 쇼핑 가치를 선사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양사가 보유한 강력한 브랜드 역량을 활용해 고객의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을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혁신적인 협업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양사 협약식은 최재영 무신사 최고 커머스 책임자(CCO)와 김상규 삼성카드 전략사업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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