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I&C(대표 최혜원)의 프렌치 트래디셔널 남성복 브랜드 본(BON)이 여름 특화 소재를 앞세운 2026 서머 시즌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장기화되는 폭염과 변화하는 남성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통기성과 착용감을 높인 제품군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본은 이번 시즌 원단의 기능성과 질감을 강조한 크로셰, 테리, 웨이브 플리츠 소재를 적용해 여름철 쾌적한 착용감을 구현했다.
크로셰는 조직 사이의 미세한 공간을 통해 통기성을 높였으며, 테리는 부드러운 촉감과 우수한 흡습성이 강점이다. 웨이브 플리츠는 원단 표면의 자연스러운 주름으로 피부 접촉을 줄여 시원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특히 여성복 중심 소재로 인식되던 크로셰를 남성복에 재해석해 적용한 점이 눈길을 끈다. 본은 입체적인 텍스처를 활용해 여름 패션의 단조로움을 줄이고 청량한 스타일을 완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대표 제품인 '크로셰 아일렛 반팔 니트'는 수직 조직 구조와 오픈 카라 디자인을 적용해 시원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테리 카라 니트'는 기능성 원사를 혼합해 탄탄한 실루엣을 유지하며, '웨이브 플리츠 셔츠'는 여유로운 핏으로 다양한 하의와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형지I&C 본 관계자는 "최근 남성복 시장에서는 편안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갖춘 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브랜드만의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