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기존 제품보다 칼로리를 25% 낮춘 '진로 라이트(Light)'를 한정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여름 시즌을 겨냥해 기존 진로와 같은 제로슈거를 유지하면서도 칼로리를 국내 최저 수준으로 줄여 가볍게 술을 즐기려는 소비자 수요를 겨냥했다. 알코올 도수는 11.7도, 용량은 360㎖ 병 제품으로 출시된다.
패키지도 제품 콘셉트에 맞춰 새롭게 디자인했다. 라벨에는 날씬해진 두꺼비가 훌라후프를 돌리는 모습을 적용했고 훌라후프의 핑크 색상을 반영한 투톤 병뚜껑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오는 6일부터 일반 음식점과 주점, 대형마트 등 주요 유통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하이트진로는 제품 출시와 함께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콘텐츠와 굿즈를 활용한 마케팅을 진행한다. 훌라후프 키링과 키캡 키링 등을 활용해 젊은 소비자층과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시장 트렌드와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진로 라이트를 선보인다"며 "부담 없는 칼로리로 여름철 소주 시장에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