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25~27일…중기중앙회 '한국관' 운영 예정

중소기업중앙회가 다음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소비재 전시회 'ASD Market Week(마켓 위크)'를 앞두고 현지 전시장을 사전점검하고 '한국관' 운영 방안을 구체화했다고 1일 밝혔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 직접 방문했다. 전시 주최사 에메랄드X(Emerald X)와 라스베이거스 컨벤션·관광청 등 20여명의 현지 관계자들과 함께 함께 현장을 둘러봤다.
ASD Market Week는 매회 미국과 중남미 지역 유통 바이어 약 3만명이 찾는 미주 최대 규모의 소비재 B2B(기업간거래) 전시회다. 다음달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리며 중기중앙회는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와 함께 '한국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참석자들은 한국관 부스와 제품 쇼케이스 위치 등을 둘러보며 운영 방안을 점검했다. K-뷰티 체험존과 라이프스타일 제품 쇼룸 운영, 개막식과 네트워킹 행사 등 전시 성과를 높이기 위한 세부 실행 방안도 논의했다. 에메랄드X는 주요 바이어 대상 한국관 사전 홍보와 참가기업 바이어 매칭 확대 방안도 설명했다.
김 회장은 "지난 3월 ASD 참가를 통해 국내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미국 시장에 소개하고 수출 기회를 확대하는 효과적인 플랫폼이라는 점을 확인했다"며 "참가기업들이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남은 두 달 동안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